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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경우가..5

등록일 2012-06-28 15:49
조회수 484

분명 개통번호 말고, 다른 번호도 적어뒀는데 판매자는 개통번호를 택배에 적어보내고(병1)

택배기사는 전화 안 받는다고 아예 집으로 오지도 않고(병2)

병1과 병2의 합작으로 택배를 못 받고 있었네요.

사업소 전화해보니 '택배기사가 전화해보고 전화 안 받으면 물건을 아예 차에 가지고 나가지 않는다 그러면 내일 갈수도 있다'

내일이면 삼일만에 온다는 거네.. 하루면 받을거 삼일이나 걸려야 한다.

주소는 폼으로 달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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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뽐뿌뤠인저

재밌는 사람들이네요.
기다리는 사람 심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2012-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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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인데, 주소만 가지고 못 온다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 가요.
변명을 해도 말 같이 해야지.

2012-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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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악마의팬티

헐 이거 어디 폰인가요? 설마 겔알인가요? 저 지금 하루종일 기다리고 있는데 안오네요 ;;;

2012-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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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국수나무

판매자는 병이 맞는 것 같고 택배기사는 고가의 물건이니 오히려 안전히 하려고 한 건 아닐까요?

2012-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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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kimkalove

저도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답답하더군요;;

2012-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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