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입할 당시 스팟이 터지기도 했었고 당장 9월부터 위약3이 시행된다고 지금 타야한다며 난리여서 일부 업체들이 소화못할 물량을 받은 경우가 많았나 보더군요.
처음에 KT쪽 옵티이를 탔었지만 진상업체에 잘못 걸리는 바람에 계속 말만 해준다 하고 개통은 요원했습니다.
솔직히 옵티이가 갖고 싶었지만 판매자가 진상이면 물건에도 문제 있다는 게 지론인지라 그냥 과감하게 때려치고 sk베레2로 갈아탔습니다.
맑음 모바일은 가입 안내 페이지가 깔끔하고 뭔가 믿음이 가서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굿초이스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SK쪽 베레2는 거의 마감이 된 상태라 또 옵티이 꼴 날까봐 상당히 불안했는데 다음날 바로 해피콜 오고 개통되었습니다.
해피콜 올때도 대란이어서 바쁘셨을 텐데 이것저것 꼬치꼬치 묻는 것 모두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교품 받을때는 갤쓰리 대란이었음에도 카톡 답장 바로바로 주시더라구요.
제가 스마트폰 사용도 인터넷 구매도 처음이라 같은 질문만 네번은 넘게 한 듯한데 그때마다 친절히 다시 설명해주셨구요.
저랑 같은날에 옵티이 구매한 친구는 판매자가 개통도 미루고 미루다 가입신청서 넣은지 일주일 만에 폰 받았습니다.(그것도 화이트 재고 없어서 블랙으로요;;)
배송받은 폰도 문제 있어서 교품을 받아야하는데 판매자가 연락을 아예 안받아서 마음고생 엄청 하더군요..
결국 케이티 고객센터 통해서 간신히 교품받았지만 오줌액정이 왔습니다.(근데 판매자가 또 연락두절되는 바람에 14일 넘기고 결국 as센터 행;;;)
뭐 진리업체라는 게 별거 아닌 것 같습니다. 판매자 연락 잘 되고 일처리 깔끔하게 그게 진리업체네요.
사실 옵티이를 맘에 두고 있던지라 베가2가 그리 맘에 차지 않았는데 판매자님이 좋으니 지금은 제 폰이 최고같습니다.
모두 해피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0^ | |
|
휴대폰뽐뿌
등록안내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