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이프와 홈OOO에 쇼핑 갔다가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U+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3G (Vega 1x) 할부 원금이 28만원 남은 상태라 이걸 없애고 싶은 마음에 찾아갔는데
U+ 직영점에서 28만원을 한방에 없애주겠다면서 옵티머스LTE2를 권했습니다.
이젠 3사에서 예전처럼 지원이 어렵다는 말도 함께요.
더군다나 현재 쓰고있는 U+인터넷(3년 약정 끝난..)을 꽈배기(?)로 명의 변경해서 한방에 yo도 가능하게 해 준다고 했습니다.
신X카드 스마트 세이브를 신청하면 매월 15000원가량 할부금이 빠진다고하면서 실제 내는 가격은 지금이랑 별 다를게 없다면서
72요금제 3달, 무슨 음악 서비스 한달 써달라고 하더군요.
할부원금은 935,000원.
근데 집에서 찾아보니 U+홈페이지에 옵2 기계값이 740,000원이더군요-_-
직영점에 전화를 해보니 단순 변심은 안된다하네요.
740,000원으로 하게되면 28만원 지원은 어렵다는 말과 함께요.
자꾸 전화하고 그러니깐 와이프는 그냥 쓰자며 화만 내고 -_-
그냥 써야 할까요?
(참 안산에 항공쇼 보러갔다가 한거라서 해당 직영점에 다시 방문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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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Condition
일단
비싸네요.
통화품질이 나쁘다는 이유로 114에 전화한후
그걸 토대로 교품 받고
뽐뿌에서 하나 사겠습니다.
같은조건으로 30만원이면 사실껄요..
휴대폰 포럼에서 하루만 공부하시면.되요
그가격에 사시면
대리점에서 먹는 금액이 50만원은될거 같네요.
불합리한.유통구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