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olleh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쇼핑몰 가격 기준입니다.
뭐 막상 전화해보면 자기들도 그냥 일개 대리점이라고 대꾸하긴 하지만...
62000원짜리 요금제 기준으로 할께요. 왜냐면 제가 그렇게 사서.. 그걸 기준으로 맞추었거든요.
(1) 9월 마지막 주 ~ 10월 첫째주 (추석전후): 10월 2일 기준 [92만원]
추석 직전에 옵G가 발매됨. 그런데 막상 물량이 풀리지는 않음.
실제로 수령했다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음.
이 무렵은 할원이 93만원이었음. 이때 1차 주문함. (호갱님 ㄳ)
cf.) 저능... 00년대 후반부터 LG의 전자제품을 좋아함.
노트북 두 번 LG사고 테레비도 2개 LG꺼 삼. 이번에 모니터고 LG꺼 사고..........
백색가전은 큰 살림하는 상태가 아니므로 패스.
(2) 10월 둘째주: 10월 11일 기준 [80만원]
10월 2일날 주문한 옵G가 이때까지도 발송되지 않아 분노가 극에 달해 업체와 대판함.
전주 목요일(4)에 전원 상담원이 오늘 발송된다고 했는데요..
근데 일주일(11일) 되도록... 신청 및 주문완료라고만 되어있드라구요...
빡쳐서 11일날 오전에 주문을 취소해버렸는데... 11일 오후에 배송이 됨.
당황...
근데 이날 물량이 풀려서 그랬는지... 할원이 80만원이 됨.
지금 생각하면 진짜 취소한 게 신의 한 수 였음.
그래서 그냥 다시 주문하겠다고 함(2차 주문).
그랬더니 불편드려 ㅈㅅ이라며 2만포인트(==2만원) 찔러 줌.
이찌었든 전 이 가격에 구매하였고... 그 이후로 만족하며 사용함.
일체형 빠데리도.. 나의 생활패턴에서는 하루 버텨줘서 잘때 충전하면 그럭저럭이었음.
그렇지만 가격 추이가 궁금하긴 해서 올레닷컴을 기웃거림.
(3) 10월 셋째주: 10월 18일 기준 [70초중반만원]
이때는 얼핏 봐서... 기억이 정확치 않음. 72였었나? 74였었나?
(4) 10월 넷째주: 10월 25일 기준 [63만원]
자꾸 떨어짐... 젠장할...
나도모르게 올레별이 존나 많길래 여기서 산건데... 2주 기다렸으면 20만원 할인임.. ㅡㅜ
(5) 10월 다섯째주: 10월 30일 오늘 [60만원]
주말부터 올레다이렉트 할인? 이런거 해서 더 떨어짐.
사실 2번하고 3번 사이에도 올레 다이렉트 할인으로 72이 잠시 되었다가 80 회복 된 적이 있었음.
옵G 화면 좋고, 텃치감 좋고, 바디감 좋고, 디자인도 중후하다는데 저는 만족...
경향 신문에 대뜸 기사 뜬 거 보니깐 해외평가도 좋다 하던데.. 실제로 저도 완전 만족하고 사용 중입니다.
제가 그동안 스마트폰은 아직 오픈베타라서 안쓴다고 하고 피쳐폰을 고수했는데..
이제는 진짜 정식출시가 된 시대가 왔다는 확실히 느낀다 할까요?
하지만.. 급격한 가격 변동은 심했음.
발매한지 이제 1달.. 사실 물건 풀린거 생각하면 아직 1달도 안되었구만...
결국 제품에 애정을 가지고 물건 사는 놈만 바보 됨.
일단 순수하게 개인차원에서야 싸게 사면 좋다지만은... 상업에 있어서 질서가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래가지고 불안해서 핸드폰 사는 게 쉽지 않죠.
실제로 주변에 이야기 해봐도... 손해 볼까 불안해서 못산다 이런 의견 많음.
정의로운 세상이라면 장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같은 가격에 같은 조건으로 사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끝으로 옵G는 추천.
P.S LG빠 맞습니다ㄳ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