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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개통수령 입니다.

노트2 수령에 이어 교품 개어이없네요. 애플보고있나 <-- 이 판매자 조심하세요.4

날라차기111
등록일 2012-12-21 20:02
조회수 1555

* 사람이 좋아 함께 하는 곳, 뽐뿌입니다.
* 글은 자기를 나타내는 거울입니다.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켜주세요.
* 제품 수령 후 사진을 첨부해 주시면, 같이 신청하신 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하도 기가 막혀서 이런글 잘 안 쓰는데 올립니다.

판매자명 거론합니다. 혹시 몰라 여러분도 저와 같은 불편한 일 겪으실까봐.

사건 발단 간단히 요약합니다.

1. 뽐뿌에서 노트2 구매(판매자 : 애플보고있나')

2. 구매하며 서울지역 퀵 가능하다하여 퀵 신청

3. 17(월) 18:00경 개통, 판매자 전화연락 불가능

4. 오전에 통화, 왜 퀵 안보냈냐하자 실수가 있었다함. 18(화) 16:00 택배수령
   ※ 다른 구매자분과 쪽지로 확인결과 저와 같이 퀵 대신 택배로 받을 분들이 아주 많았음.

5. 제품 이상 발견하여 교품증 끊음. 20(목) 판매자 통화하여 교품요구
   여기서 문제발생합니다. 제가 먼저 사용하고 있는 문제의 구매한 폰을 택배로 업체로 발송하고 송장번호를 알려줘야 교품을
   택배로 저에게 보내겠다고 함.
   (하루동안 전화도 못쓰고 무작정 택배를 기다려야하는 바보짓을 하루 더 해야할 수 없습니다. 일하고 있는 사람이고 전화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에요.)
   교품을 먼저 보내고 제가 받은 이후에 개통한 후 문제폰을 보내도록 요청해서 판매자가 다시 알아보겠다함.

6. 연락받기로 했지만 계속 연락없음. 회의중이다 뭐다 드럽게 연락안됨.
7. 21(금) 오늘 14:00 제가 직접 전화해서 연결되어 다시 요청
   끝까지 제가 먼저 보내라함. 다시 말하고 말하고 말해서 결국에는 교품 먼저 보내주기로 약속함.

8. 이글올리는 현재! 핸드폰 사용불가 교품 개통해서 택배로 발송한 듯합니다. 이전에도 송장번호는 힘들게 제가 전화해서 받았기에
   또 전화기 붙잡고 받을떄까지 기다려야겠죠

교품 먼저 받고, 개통하고, 그 이후 문제 폰 반납하는 건 다른 온라인 판매자들도 해주고 있습니다.
안해주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 상황에서 해주겠다고 하고 뒷통수를 칩니다. 개무시하고 지멋대로 한거죠. 정말 지금 화가 머리끝까지 치밉니다.
전화역시 안받네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또 연락되면 실수였다고 하겠죠. 진짜 황당합니다. 집에 오니 왜 전화기 꺼놨냐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업무상 받아야할 전화 다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런 판매자 어떻게 해야합니까? 금전적인 사기를 당한 건 아니지만 이런경우에 진짜 뒷통수맞은 기분.
행여나 구매하실 떄 '애플보고있나' 이 판매자 조심하세요.
070-7649-1344, 070-8245-5223 이번호쓰는 판매자입니다. 사기꾼은 아니지만 고객대응 완전 개판이에요.

불매운동은 아니에요.후기죠. 문제되면 삭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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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루피스

잘 보고 갑니다

2012-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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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푸코

급하게 구매하셔서 사용해야하는건 온라인에서 구매하지 않는것이 좋다고봅니다.
(오프에서 제값주긴 아깝겠지만.. 확실하고 안전하고 빠른건 오프죠..온라인은...여유있게 기다릴수있고 인내심이 없으시면...;;;)
판매자측에서도 약간의 융통성을 발휘해주면 좋은데 툭하면 소보원소보원이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규정을잡고 안해줍니다...;;
온라인은 택배로 제품이 오갈때 제품을 업체에서 회수하고 새제품 출고해주는게 대부분 원칙으로 업무를 하세요.
이건 블랙컨슈머들이 활개치고다니니까 점점더 늘어나는거같네요.
판매자측에서 융통성을 발휘안해주신것도 좀 슬픈현실이지만 제가볼땐 구매자분께서 너무 사정상 급하게 써야하니까 자기입장만 내세우니 업체측에서 일부러 더안해주려고하는것도 있는거같네요..
서로 타협점을 찾아서 급하신부분은 급하신부분대로 양보하고 업체에 본인 사정을 차분하게 대화하셔서 하시면 좀 빠른처리가 되셨을지도..;;(저라면 빨리받아야 하는상황이라면 제품 택배로 보내고 운송장번호 알려주고 운송장번호 받아서 처리한다던가..방문해서 바꾼다던가..택배보내고 퀵비 반반부담으로 제품 빨리 받는다던가..이런 조율을 했을듯싶네요~)

2012-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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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날라차기111

말씀대로 그런조율이 없었던게 아니었어요. 퀵비는 전액 제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요청했는데도 안된다하였고, 결국엔 먼저 미개통으로 교품을 택배로 보내기로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거죠. 사전상의없이요. 수차례전화하면서 입아프게 판매자가 통화한게 무의미하게 말이죠.

2012-12-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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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튼이누나

서로 상처만 남은 교품기가 되고 말았네요... ㅠㅠ

2012-12-2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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