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빡치는 하루네요1

Drizzts
등록일 2013-11-25 20:22
조회수 597

오늘 어제구매했던 번이G2 개통철회 하러 가고있습니다

어제는 주말이라서 오늘 개통이 되었는데, 할부원금48만으로 계약한것이 앱으로 확인하니 53만...
할부이자5.9%를 더해도 더 나오는 가격이였습니다
게다가 아버지랑 누나가 먼저 알아보러갔을때 홀딱 속아넘어가서 36개월...

이건 무슨...한번갔을때 아버지랑 누나만 밥먹고 다시갔을때는 저도 같이 갔었는데, 판매자쪽은 지레짐작으로 나에게는 할부개월수도 안알려주고...(전 24개월일줄 알았습니다. 신신당부했거든요 무조건24개월로 하라고..)

원래는 전화로 좋게 이야기하려고했는데, 판매자가 자꾸 '잠시만요'하면서 말끊구...

제대로 열이 올라버렸습니다.
또 전 내일 가서 반납하겠다는데 판매자는 어차피 반납할꺼면 오늘 8시까지 오라고 뭐라고하고...

앞으로 몇일은 훈훈하게 지낼수있도록 열을 올려주네요

뽐뿌분들은 이런일 없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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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솜사탕

무사히 개통철회 하고 오세요...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랄게요....

2013-1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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