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LG 놋2 기변하려고 기다리다 펑 함 먹고
기변 포기하고 케티 지프 신청했다가 마지막에
포기하고 결국 오늘 빵티아 울산인데 개통 했어요.
가유 유유 부유 이지만 4월1일까지고 35 요금제라
6개월만 딱 쓰고 이동할라고 더이상 고민 안하고
질렀네요.
ㅎㄱㄴ에서 퇴근할때 보고 딱 갔더니 기계가 딱
있네요. 흰색으로다가 기계를 딱 꺼내 봤더니
화면크기가 지프랑 똑같네요. 크기도 적당히
커서 딱 좋네요. 거기다가 지문인식도 되네요.
시크릿이랑 뭐가 틀린지 몰라도 좋네요.
게다가 맘에 드는건 스마트플립 케이스인데 뒤에
베터리 커버 떼고 이 스마트플립을 붙이면 일체형
이 되는거죠 뚜껑을 열면 켜지고 닫으면 꺼지고
거기다가 작은창으로 전화받고 음악듣고 시계 날짜
알람등 왠만한건 다 하도록 되니까 짱이네요.
그동안 베가 LTE EX 라는 초기 모델을 썼는데 이기계만 보고는
절대로 베가 안쓸거라고 했는데 많이 발전한듯 합니다.
이정도 가격에 조건이면 괜찬네요. 물론 별받고 하신분들도
많을텐데 전 이정도 만족 합니다. 베가 LTE EX를 85만2천원 기계값에
36개월 할부로 개호갱으로 쓴걸 생각하면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물론 연세 많으신 저의 어머니께서 조카한테 사준 조건인데요. 중간에
제가 이전해왔네요. 62 요금제 36개월 감당 못한다 해서 받아왔는데 솔직히 저도
감당이 좀 안되대요. 라이트유저인지라 할부금 지원 18000원 받아도 실제 납부금
72000원이네요. 아직도 할부가 26만원 남았는데 내고 치워야 겠네요.
사진에 보시듯이 기계가 버티지를 못합니다. 강력 접착제로 태두리 붙여서
쓰고 있었습니다. 갤럭시S 26개월 쓰고 받을때만 해도 빨라서 좋았는데 도저히
못쓰겠네요. 그리고 호갱 이미지 벗기위해 무조건 바꿈~
사진에 보시면 화면 차이도 크고 디자인도 괜찬죠?
가성비로 보니 정말 잘한거 같아요. 만족합니다.
참고 하시라고 두개 비교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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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요금은 할인 많이 받으니 위약금도 그만큼 많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