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뷰 10시 20분경 신청했고
신분증을 처음 메일로 첨부해서 보냈는데 계속 안되길래
그 후에 갈치조림으로 한번 더 보냈는데 계속 안읽더라고요
며칠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 더 보냈는데 지금 보니까
오늘 11시 반경에 읽었네요
11시반쯤에 번호이동 어쩌구 하는 114 문자가 오고
한시간 후 12시 반경에 051-로 시작하는 번호로 해피콜 왔어요~
부산이라서 택배로 오늘 보내겠다고 여자분이 그러더라고요~
영화보는 중이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에 폰 잡고 영화봤는데 해피콜 와서 뛰어나가서 받고 왔어요~
제가 지금 폰이 진동이 안되서 항상 매너모드로 해놓는데
영화보는 중에 또 같은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폰 일련번호(?)가 안맞는다고 다시 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끊고 보니까 두번이나 전화했었는데 제가 못받았더라고요ㅠ 또 전화주셔서 얼마가 감사하던지~
더 빨리 받아볼수 없냐고 이것저것 물어봤는데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셨어요~
다른 조건 변경같은 얘기는 없었고요~
그리고 영화보고 나왔는데 폰이 끊겨있었어요~ 얼마나 반갑던지ㅠ
그냥 기다리면 되겠지 하고 마음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2월 마지막날 전화받아서 감사하네요ㅠ
물론 손에 들어올때까지 마음이 놓이지는 않지만요..
kt에서 가는거고 지역은 서울 동작이에요~
지금 전화가 끊겨서 주말내내 불편하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한결 편하네요~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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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마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