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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일을 눈팅하다가 힘들게 쥐포 구웠습니다.
내방, 당일수령, 당일개통 을 해야 하다보니, 이래저래 힘들었네요.
대부분 유명 밴드들은 품절이거나, 빵빵하지가 않았고, 물건이 있어도 당일개통이 아닌데다가 택배라서 안되고.
그나마 조건맞는곳 몇군데 봐놨는데, 어제 에쎄대란(?) 덕에 전반적으로 조건이 안좋아지더군요.
온라인 발품팔이 하다가 결국 조건에 맞는 곳을 찾아 내방해서 받아왔습니다.
서울에서 성남까지 퇴근시간에 댕겨오니라, 좀 힘들긴 했지만... ㅋ
599욕 6바퀴 돌리고, 무부, 맨몸으로 해딩했고요.
깔끔한 화이트골드, 2016년 1월 생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뽐에 보면 +별 조건도 있던데, 이정도면 만족하렵니다.
그리고 첨언
빵쥐포는 ㅅㅋㅂㅇ는 널렸더군요.
하지만 화이트골드는 ㄹㄱ 종특에, 맴버쉽 혜택이 3사중 제일 좋다고 판단되어 ㄹㄱ로 옮겨탔습니다.
599 요금이 비싼감이 있지만, VIP 혜택이 매월 공짜 영화표 2장이라서... +_+
그럼 다들 좋은 조건 만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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