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어제 왔어야 했는 데 눈 때문에 배송이 늦어져서 오늘 아침에 수령했습니다.
반납 폰은 언제 택배기사를 만날지 모르기에 바로 그 자리에서 안에 들어 있는 반송 봉투에 넣고 주소를 적어서 발송했어요.
이 곳은 특이하게 종이 박스가 아니라 비닐봉투에 넣어서 보냈네요.
안에 보면 새 비닐 봉투에 자기 주소 적어서 붙어 있기에 제 주소만 적어서 보내면 되네요. 어쨌든 편하네요.
커피브라운색으로 했는 데 정말 좋네요. X1을 만져봤던 경험에 비춰 보면 속도도 매우 빠르고, 편의 기능도 좋네요.
감압식이지만 터치 반응이 생각 외로 좋네요.
전화 잘되고, 이제 6.5로 업그레이 해봐야 겠어요.
정말 이 사양에 3.5 단자만 뚫어줬다면 좋았을 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개봉 원씰에 2009년 11월 제품인데 4천번 대이네요...
원래 붙어 있는 보호필름도 깨끗하고 딱 맞는게 별도로 주는 액보보다 질이 좋아 보였습니다.
케이스는 젤리 케이스라고 써 있었는데 애니모드 아크릴 케이스네요.
인터넷으로 이 조합은 우편 무료배송에 1,000원 이니까 구매가 1,000원으로 샀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
아크릴 케이스는 제품에 흠집이 날 것 같아서 쓰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구매처는 어젠가 휴포에 올라온 업체에서 구매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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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햅틱삘
하지만 그래도 스마트 폰이니까 더 쓰임새는 낫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