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품한게 도착해서 기쁜마음으로 맞이 하러 갔습니다~~
박스를 열어 보고 해맑게 이곳 저곳을 둘러봤습니다~
블랙의 박스는 은색이였는데 이녀석은 금색이길래 이번엔 진짠가 보다!! 뭔가 더 좋은 내음이 풍겨온다!!
그러고 나서 씰부분을 봤습니다~
조심스럽게 정성껏 뜯은 흔적이 보이더군요,,,
기분 탓이겠지~ 생각 하며 칼로 조심스럽게 긋어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역시나 다시 붙여 놓은 처음에 말끔하게 뜯지 못하여서 허둥지둥대며 사장님한테 혼났을 법한 씰 제거 후 모습이 눈에 보였습니다.
다른분의 글을 보니깐 이제 남아 있는 글램이는 미개봉원씰은 없다. 돌리고 막는 것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면서 무소유의 정신으로 받아 들이기로 했습니다,,,
개봉 재포면 어쩌겠느냐~ 양품이면 모든게 용서가 된다!!
열어본 글램이는 이상하게 낯선 녀석이었습니다,,,,, 뭘까 하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구성품을 확인해 본 결과,,,,,,,,
그렇습니다,,, 까매야 하는 놈이 허옇게 되어서 왔습니다,,,,,,,ㅠㅠㅠ
이러다가 정말 세상이 불신으로 가득차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되겠습니다,,, 이제는 이녀석들과 전쟁을 선포해야겠습니다,,,,
내일 그녀석들이 전화기 앞에 앉는 순간 바로 전화벨이 울리도록 해서 이번 있었던 일에 대해서 조곤조곤 말해 줘야겠습니다,,,
양품을 향한 저의 도전은 계속되겠습니다,,,ㅠ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고 있습니다,,ㅠㅠ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ㅠ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 비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