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기다리던 ㅌㅂ발 아이폰이 개통되었습니다만..
아직 제 손에 도착하지 않았네요..
대리점의 일처리 짜증 나네요...
경위를 정리하면
- 2.28 12시경 해피콜
배송 요청지는 서울인데 부산(070-****-1884)에서 개통해서 발송
3.1 공휴일인 관계로 3.3 배송된다 하여 주중 근무지인 상주로 배송지 변경 요청
- 2.28 20시경 번이 개통
이 때부터 송장번호 확인을 여기저기 알아봤으나 불발, 해피콜때 택배사를 안 물어본 것을 급후회
- 3.1 12시경
티월드상 개통점 전화해서 송장 확인해달라니 자기네가 개통한게 아니라고 함
해피콜 쪽으로 전화해보니 개통실 전화번호를 알려줄수 없다 함,
-3.3 10시경
다시 대리점과 연결, 개통실에 통화를 강력 요청, 송장번호 획득
택배사 검색하니 해피콜 요청 묵살로 확인됨 --;;
택배 대리점에 전화해서 배송지 변경 요청
-3.4 현재까지 배송지 변경을 한 송장 번호 확인 불가
고객센터는 택배기사에게 확인하라 하고, 기사는 배송중이라 확인이 어렵다하고..
요구사항을 들어주지도 않으거면 해피콜은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배송지 변경 요청 자체를 안 받았으면 제 잘못이라 하고 다른 대책을 강구했을텐데...
개통되도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핸드폰 때문에 여전히 맘은 상해있네요.
과연 오기는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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