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기 및 사용기] 아이패드 Baseus 6-in-1 USB C 허브 왔습니다.3

아이패드 프로3세대11인치도 구매했겠다..

이 제품을 해뽐에서 보고 구매했는데요

간략한 사용기 작성해봤습니다

나중에 구매하실 �� 혹은 오늘 구매하신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써봅니다.

제 아이패드 프로3세대 커버를 빼고 고무패드가 붙은 상태에서 껴보려고 하니깐 잘 안되네요 -_-;

필름때문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을 보시면 필름이 떠서 기포가 발생한게 보입니다..

앞면은 '스코코 아이패드프로 3세대 11 국산원단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 이걸 붙였고

뒷면은 '좀비 보호필름' 붙였는데 앞에 액정보호필름이 살짝 밀리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허브의 하단부가 안들어가지는 경우가 생겨버렸습니다 킁

하필 또 커버가 연약한 아패를 강력하게 보호하는 커버케이스인지라 -_-............

옆모서리에 장착을 할 수도 없고 ㄱ자 타입이라서 들어가지도 않아서 20cm usb-c 연장케이블 주문했습니다..ㅋㅋ

무튼 성능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일단 확실히 허접하게 만든 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USB, SD카드, Micro SD카드 세개 동시에 인식을 하고용.

micro sd 카드는 스위치가 있어서 단순히 꽂는게 아닌 밀어서 찰칵거리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HDMI 를 껴보고 usb-c 물려서 충전해보는 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

간략하게 느낀점을 말씀드리면...

장점

6개의 포트들이 다 정상작동하고 이어폰도 깔끔하게 인식되고 저렴한 것처럼 노이즈 발생이 심하거나 그런게 크게 없어서 좋음.

아이패드와 체결하는 USB-C 부분이 짱짱해서 빠질 위험은 없음.

케이스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고무판 분리가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좋음.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이라서 아이패드와 색상이 맞으면 일체감이 있어서 좋음.

외관은 알루미늄 느낌이나는 고급스러움(?)이 느껴짐. 애플의 갬성을 느껴서 좋은,,?

USB-C와 연결하면 하얀색 점같은 led가 들어와서 인식여부를 알려줌.

단선되지 않을 것 처럼 케이블 마감이 괜찮아보임. (써봐야 알 듯)

동시에 다 인식되는 허브.

단점

저 같이 두꺼운 케이스 쓰면 합체해서 못 씀.

허브 자체 내경 사이즈 좀 더 여유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내경 사이즈 = 고무판 뺐을 때: 약 0.8 ~ 0.9mm // 고무판을 낀 상태:  약 0.6 ~ 0.7mm

*아이패드 프로3세대 11인치 기준 사이드만 쟀을 때 딱 0.6mm (액정 부분 제외)

필름 안붙였더라면 알맞게 체결 됐을 것 같음.

USB-C 체결하는게 너무 짱짱해서 뺄 때 힘듦. (체감상 정품 케이블 뺄 때 보다 0.5배 정도 힘든 느낌?)

총평

그냥 사용하시거나 얇은 케이스를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은 허브!

전반적인 마감이 상당히 괜찮음!

국내가에 비해 핫딜로 구매하면 엄청난 이득일 것 같은 제품!

저처럼 케이스 두꺼운걸 쓰시는 분들은 이 제품을 체결해서 사용은 못함.

체결을 포기하고 기능상 사용해도 괜찮은 제품!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