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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송 새우볶음밥 300g, 18개, 약 17,300원, 개당 약 960원
(뽐게, 인터파크 인생날 )
먹어본 즉석밥은 햇반, 오뚜기밥, 떡볶이 사은품 볶음밥
국떡 볶음밥도 심심할때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가격대 생각하면 기대할것도 없었고..
태송 김치볶음밥이 맛있다는데.. 집에 김치가 많으니 새우볶음밥으로 주문
뽐게 댓글에는 싱거우니 간장or 굴소스, 계란넣고 프라이팬에 볶는게 맛있다는데..
귀찮아서 전자렌지에 4분 돌린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햇반은 210g을 600~700원대..
태송 볶음밥은 대충 1천원 초반대에 올라오덴데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은 가격같습니다.
안중 고시히카리, 독정 백진주등 뽐게에서 맛있다는 쌀 이것저것 먹어보는 중인데..
귀찮지만 전자렌지 용기에 담아서 냉동밥으로 먹습니다.
햇반은 맛이 밍밍해서 잘 안먹습니다.
쌀이 미국 칼로스로 바뀌었다는데 맛 차이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첫인상은 쌀알이 길쭉한게 보이긴 하는데.. 식감 차이도 없고., 먹는데 지장 없음.
볶음밥 특유의 기름향, 채소맛이 섞여서 흰밥 고유의 맛이 어떤지는 잘 파악이 안됩니다.
(간을 따로 하지 않은) 그냥 일반적인 채소 넣고 볶은 밥이네요.
기름기가 있는 밥이라 몇번 먹어보고 익숙해지면.. 담백하게 매일 계속 먹을만큼은 아닙니다.
아침에 간단히 먹거나 밥 차리기 귀찮을때 괜찮아보입니다.
ㅡㅡㅡㅡㅡㅡ
ps.
한우물 볶음밥을 TV홈쇼핑에서 봤는데., 이건 급이 다른걸까요.,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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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천일이네... 잘못봤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