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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을 맞이해서 깜짝 선물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커플링업체를 찾아보았지만 디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비슷비슷한 디자인에 조금은 감이 무뎌지던 때,
쥬얼리보다 패키지에 눈이간 킨트라는 브랜드를 보았습니다.
박스가 열리면서 곰인형이 보이는 패키지, 풍선이 올라가는 패키지 등
자사 쥬얼리와 더불어 받는 사람들이 충분히 좋아할만한 패키지가 준비된 브랜드더군요.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 후기를 말씀드리면,
 
 
 
 
결과적으로 대성공입니다.
여자친구는 완전 감동해서 눈물을 다 흘렸어요. (저도 같이...)
반지도 착용감이 너무 좋았고. 디자인은 뫼비우스2라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요 디자인의 특징이 남자 반지에는 블루스톤이 세팅되서 짝꿍과는 대비되면서 일체감을 주는 디자인입니다.
쥬얼리도 정말 예쁘지만
그보다 포장 패키징에도 진심인 킨트쥬얼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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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박스를 기획한 분께 진심으로 상주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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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쥬얼리만 파는 곳이 아니라,
자신들이 다루는 상품은 이벤트를 위한 '선물'임을
잘 아는 사람들이 판매한다는 것을 잘 느끼게 해주는 킨트쥬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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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바람이 빠지는 헬륨풍선 특성과 주문제작으로 제작기간이 긴 쥬얼리,
그리고 구매자의 D데이에 맞추느라 여러모로 일정이 꼬일 수도 있어서 조급해지는 주문자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고 꼼꼼히 최선을 다해 준비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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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주문이 들어오면 물건만 파는 업체가 아니라,
구매자의 입장과 처지를 진심으로 위해주고 응원해주었죠.
요청사항도 많았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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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하나하나를 놓고 보면 그저 종이와 고무풍선으로 조합한 단순한 포장 패키지로 보이지만
완성된 패키지와 그 안에 품고 있는 빛나는 쥬얼리가 자태를 드러낼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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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사람의 눈동자와
그 사람을 바라보는 눈동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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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한가득 차오르게 하는
그런 완벽한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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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주는 없는데 영화의 로맨틱함을 사랑하는 연인에게 십 분지 일이라도 전해주고 싶다면,
킨트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두근두근 박스에 마음 속 가득 차오른 진심 담은 사랑과 정성을 담아 보는 것을 강력추천합니다.
*본 후기는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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