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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기본으로 음악도 종종 감상했었는데..
신제품이 나온대다가 사은품 까지 준다니까 참을 수 없었답니다.
오랜만에 구매한 제품은 사운드 블라스터 x5입니다.
usb dac로 확장성만 놓고 본다면 거의 오인페 수준으로 사용은 가능할 것으로
보였습니다.(어차피 오인페가 있긴하지만... 신제품은 못참지)
박스 안의 제품은 단촐했습니다.
usb케이블 + 본품 + 3.5 to RCA 케이블 요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이 대부분의 구성품이라는 뜻입니다.
무게는 가벼운 편이고 제품의 크기는 제법 큰 편 입니다.
로지텍 304와의 크기 비교
사운드 블라스터 gc7과의 크기 비교
기본 세팅 .. xbox와 컴퓨터 소리를 모아서.. 오인페로 보내고 스피커로 연결..
일단 기본적인 음악소리는 만족스럽네요.
향은 gc7과 비교해서 좀 더 들어봐야할 것 같긴합니다만,
확장성이 좋아서 기존에 tv에서 나오는 소리를 x5로 받아서 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0만원이 넘는 가격은 상당한 부담이긴 합니다....
또한 가지고 있었던 블루 예티 x5를 usb포트로 연결이 가능해,
간이 오인페라는 말에도 어느정도는 동감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앞서말한 것과 같이 가격대가 조금 나간다는 것
크기가 다소 크다는 점은 구매에 참조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구성을 하고보니 이런 식의 데스트 세팅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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