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후기 입니다.

라이젠 5600x 구매 후기

20년 말에 뽐게에서 3600 특가를 보고 질러서 잘 사용하던 중에 5600x가 너무나도 착한 가격에 나와서 참지 못하고 업그레이드 하게 되었습니다.

3600사면서 혹시 몰라 b550보드를 산게 이렇게 되네요 ㅎㅎ

연휴 직후였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잘 왔습니다.

3600 탈거하고 5600 장착, 쿨러는 기존에 쓰던 rc400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처음에 프리즘 쿨러팩으로 살까 하다가 오래된 주차가 올 수도 있다는 말에 멀티팩으로 샀는데, 운 좋게도 2150주차에 스태핑도 b2로 왔네요.

아직 파스나 시네벤치는 안 돌려봤지만 소폭 상승하지 않을까 싶고, 발열부분은 여름이 돼봐야 알 것 같습니다.

실사용은 며칠 안해봤으나 앱플레이어 상시로 띄워놓는데다 가끔 두세개 띄울 때도 있는데 넉넉하고, 다른 게임 할때도 좀 더 쾌적하게 가능한 것 같습니다.

컴 부품을 오래 사용하는 편인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업글 했으니 향후 몇 년 간은 끄떡없이 잘 돌아가길 빌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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