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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텀블러가 많다보니.. 얼마전 스탠리 고 보틀 709ml떴을때 기존에 473ml를 2년전 사서 썼었고 그와 비슷한 용량인 709ml 스트라다를 최근 사서 쓰다 뚜껑 고무를 바로 잃어버려서 땜빵 고무를 구하긴 했는데 빨대도 마침 필요해서 파란색 하나 더 주문했었습니다 이건 직구였는데 마침 같은날 스탠리 709와 같이 수령해서 생각나서 올립니다. 
용량은 같은데.. 473을 쓸때도 느꼈지만 좁으면서 높다보니 높이가 엄청 납니다 다른 비슷한 사이즈의 텀블러와 비교는 젤 아래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뒤의 세탁기 건조기.. 오늘 돌려서 다용도실 문을 열어놨군요 ㅋㅋ 
같은 용량인데 높이차가 많이 나네요 최근 최애 스트라다. 
요건 473ml와 비교. 473ml하곤하지만 실제론 좀 더 작게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뚜껑은 호환됩니다 
이건 제가 색상별로 4개는 가진 스탠리 스벅 (아마 짭일듯) 591ml와 비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용량이네요 커피숖 갈때 가서 넣어오기 좋은 사이즈. 이것과 스트라다 비교시 느낌. 뚜껑 포함시 엄청나게 차이나 보이지 않는데 
실제 담기는 용량은 이렇게 큼. 
얘의 가장 특장점중 하나 밀봉 뚜껑 락. 굳이 락 안걸어도 밀봉 좋음 
고무를 잃어버려서 임시로 집의 텀블러 다 뒤져서 임시로 넣어둠. (탐블러가 많다보니.. 800ml짜리 써모스 텀블러 뚜껑 고무에서 분리) 원래 고무는 회색에 손잡이로 쉽게 분리되게 만들어져있음.
이건 스탠리 고보틀용. 세척이 쉽지 않음 투명입구의 고무도 분리되고 뚜껑의 고무도 되긴한데 쉽게 분리 안됨. 투명 고무가 더 쉬움. 
마지막으로 비슷한 높이 비교. 왼쪽 스탠리가 1리터라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1.25리터 들어감. 투명 플라스틱 바로 아래까지 찹니다 정수기에서 1리터 채우고 250ml 채울때. 검정은 고보틀 검정은 709라 되어있는데 473과 마찮가지로 투명 플라스틱 뚜껑을 제외한 순수 스탠부분 용량일것입니다. 옆은 겨울 보온 최강 써모스 900ml. 저 뚜껑부분 분리하면 뜨거운거 담는 특성상 좀 더 낮아집니다. 스탠리 고보틀의 용량대비 높이는 상당히 높다는걸 알수 있네요 전부 자동차 컵 홀더 들어가는 사이즈 입니다 (스탠리 1250ml짜리 저넘 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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