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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같은 택배 아저씨가 다행이 현관이 아닌 경비실에 택배를 맡겨주셔 엄마한테 걸리지 않고 방으로 택배를 가져오는데 성공합니다.
오 아마존 직배는 처음인데 친환경인지 종이 테이프로 되어있는거 같았어요.
포장은 꽤 간결했습니다.
완충제+오더지+본품 끝입니다.
꺼내보니 물건을 받으게 실감납니다.
봉인씰을 뜯습니다. 이슈있는제품과는 다르게 이중씰이 아닌 정상적인 씰이였습니다.
계란판이 있네요
구성품 또한 단촐합니다.
설명서가 든것으로 보이는 박스, 스피커, 간지끈, c타입 케이블 이렇게 구성이 끝입니다.
흰둥이 박스에는 설명서같은게 들어있네요.
바로 끈을 연결하여 감성을 더해줍니다.
실행법도한 간격하네요. 들어보고 싶지만 맘마를 먹지 않은 상태로 와서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세워놓고 보니 확실히 이쁘네요.
10만원 초반선이면 확실히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어디에 써야할지 고민해봐야겠어요.
오늘 맘마를 주고 내일 오는 오닉스 4와 비교해볼까 합니다.
내일도 착한 택배기사님께서 한결같이 경비실에 택배를 놔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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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