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M7 32인치를 사무실에서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중에 집에 모니터가 하나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때마침 43인치가 특가로 나와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모니터의 가장 큰 장점은 컴퓨터를 켜지 않고도 OTT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정에 설치하다보니 컴퓨터를 하지 않을 때 책상에 앉아서 다양한 플랫폼의 서비스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UHD 화질의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리모컨 정말 좋습니다. 가볍고 필요한 기능이 쏙 들어가 있고 무엇보다 태양광 충전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약간의 아쉬운 점은 존재했습니다.
DP단자가 없습니다. c타입과 HDMI가 있었기에 그래도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패널이 VA라고 걱정하시는 분이 많지만 그래픽 작업을 하지 않는 저에게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약 50만원의 가격에 이정도 성능에 화질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후기는 이벤트 응모를 위하여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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