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테일은 배송비가 싼편도 아니고 배송도 느린데 고객응대가 최악인 회사네요.
속이 상하는데 로보트처럼 업무하니 더욱 화가 나네요ㅠ
11마존은 배송이 빠르고 몰테일은 배송이 느려 불행히 동일한 날 도착해서 40달러 관세를 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11마존은 14일 도착
몰테일은 15일 도착
도착일이 다르길레 몰테일에 전화를 넣었습니다.
왜 관세가 나왔냐구요..
11마존에서 주문한것도 15일에 도착했답니다.
분명히 11마존엔 14일 도착이라고 적혀있는데 말이죠.
그럼 왜 이렇게 적혀있냐라는 질문을 하면 15일 도착이라고만 대답합니다.
그럼 제가 거짓말을 한다는 말인가요? 하니 무작정 15일 도착했다고 합니다.
앵무새같이 15일만 계속 외쳐대길래 열 받아서 관리자 바꿔달라고 하니 안된다고 합니다.
그럼 다른사람으로 변경해달라고하니 안된다고 종료하고 다시 전화해라 합니다.
하두 열받아서 끊고 다시 전화를 넣었습니다.
다른 사람도 15일이라고 똑같은 말만 반복시전,
15일인건 알겠는데, 11번가는 왜 14일로 적혀있는지 알려주면 될텐데 무조건 15일만 반복시전하니 화가 끝까지나서
관리자 바꿔달라 해서 관리자랑 통화 합니다
관리자랑 얘기하는데 더 화가 납니다.
상담사들이 15일만 반복시전한다고 얘기하니 이전 상담사가 유니패스얘기를 했는데 제가 14일이라고 우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담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상담사는 사실대로 말하면 고객이 기분나빠도 상관없냐고 물으니..
기계적으로 죄송합니다 다른질문은 없으실까요?(완전 인공지능인줄..)
속으로 관리자가 이런데 직원들은 어떻겠냐라는 생각이 들어
대표나 위에사람 바꿔달라고하니 연결할 수 없다고 함..
상황을 제대로 알아야 될 것 같아서 관세청에 전화를 넣으니 14일 도착했고 서류는 들어왔는데 통관 처리된 날짜는 15일이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몰테일과 다르게 너무나 친절한 말과 죄송한것도 없는데 죄송하다는 말이 귀에 박혔습니다.
하루이전에 도착해도 그럴게 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하면 되는데, 15일 찍혀있으니 이상없으닌깐 이의제기 하지 말라는 상담사의 늬양스에 아직 치가 떨리네요
까라면 까는겁니까?ㅋㅋ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유니패스얘기 할 필요없이 관세청에서 이러이러해서 실제적인 처리는 다음날이 될 수 있다라고 얘기하면 되는데 말이죠
화가 너무 나는데 여기라도 얘기해야 할 것 같아 글 남깁니다.
요약 : 배송느린 몰테일때문에 40달러 관세내야 한다고 생각해서 빡침
빡침속에 몰테일 전화했는데 더 빡치게 만듬
몰테일 관리자는 더더욱 빡치게 만듬
관세청은 친절해서 놀람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