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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스포크 무풍 클래식 2in1 3개월 사용중이에요. 무풍모드로 설정을 하게 되면 선풍기를 트는 전력 효과로 전기세도 거의 안 나오고 시원한 공기를 유지하면서 바람없이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잠잘때 강추하고 싶네요
가장 큰 장점은 앱과 연동시켜 외부에서도 에어컨을 미리 가동시켜 집에 들어왔을때 시원함을 바로 만끽 할 수 있는 점이고요. 그리고 전력 사용량과 현재 집안 온도도 확인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한거 같습니다.
옆모습도 깔끔하고 세련되게 잘 빠졌어요. 우리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라 컬러도 잘매칭되고..
삼성 비스포크 에어컨의 또 하나의 장점은 자동 건조 시스템이 있는거에요. 전원을 끄면 바로 날개가 접히지 않고 건조 시간을 거친 뒤 원형 바람통풍구(?)가 안으로 들어가요.
그치만 건조하는 시간이 15분 정도 걸려서 그 점은 다소 불편할수도 있어요. 건조하는 시간이 다소 걸리거든요. 대략 10~15분? 에어컨을 끄고 나간다면 상관이 없는데 옆에 있는데 건조상태면 약간의 선풍기 비스무리한 바람과 소리가 나서 조용하게 있고 싶을땐 그냥 다시 전원 버튼 누르면 건조 프로세스를 건너뛰고 바로 전원이 꺼집니다.
아무튼 결론은 사용하는데 만족스럽고 특히 무풍모드 마음에 드네요
https://blog.naver.com/vinustic/22245599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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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여기에 쓰면 되지 왜 지 블로그로 오래?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