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입니다.
아.. 지름신의 뽐게..
들어가지말아야지 하다가도 어느새 클릭하고 있고
클릭하다보면 어느새 왼손엔 신용카드 오른손은 결제를 하고 있네요 ^^;;
지난 겨울부터 동네뒷산정도 간단히 오르면서 느꼈는데 운동화가 쿠션이 아무리 좋아도
산에 갈때는 발이 아프구나.. 힘들구나 였습니다.
이래저래 등산화를 하나 구입해야지 맘먹고 있다가 구입했구요..
사실 등산화쪽에는 관심이 없어서 비브람이 이태리껀지 중국제인지도 몰랐는데 뽐게분들 리플보고 구입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도착했길래 잠시 뒷산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전에 같은산을 오를때 신었던 나이키샥스(쿠션이 스프링처럼된 운동화)보다 훨씬 X10배 정도 발이 편했습니다.
발이 편하니까 오르는것도 더 수월하고 괜찮네요..
모양도 이쁘장하고 평지 걸을때도 발에 느낌이 좋았습니다.
한 두시간정도 산오르내리면서 이래서 등산화를 신는거구나 하고 느꼈구요..
사이즈는 제가 구두는 275, 운동화는 85~90정도 신는데 280으로 시켰습니다.
맨발로 신으면 뒤꿈치에 엄지가 넉넉히 들어가는데 좀 두꺼운 등산양말을 신으니 검지가 빡빡하게 들어갈정도..
걸어보니 딱 좋은 사이즈 였습니다.
이상 사진없는 사용기였습니다~
- 하산할때 내리막에서 발목보호가 없는건 좀 아쉽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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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산 다녀오셨나보네요.. 저도 주말마다 가는데.. 반갑습니다.
저번엔 촬영차 올랐었고 오늘은 운동겸 올라갔습니다. ㅎㅎ
카메라 없이 올라가니까 홀가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