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MX 310 을 쭉 쓰다가.. 왼쪽 버튼이 맛이 가더군요...
클릭이 됐다가 말았다가...
전에 싸구려 마우스 쓸 때는 휠 버튼이 맛이 가서 계속 교체했었는데..
마우스 왼쪽 버튼 때문에 바꾼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실 도장이 막 벗겨져서 보기가 좀 안좋기도 했구요..ㅎㅎ
박스입니다.. 구매는 11번가에서 skt 멤버쉽11%와 오캐이캐쉬백 4천점 써서
배송비 포함 4만 3천원에 했습니다..
개봉하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왼쪽에 뒤로/ 앞으로
휠 밑에 DPI 변경 버튼 세개랑 그 밑에 버튼이 하나 더 있습니다..
MX 310 과 함께 샷입니다 .. 그동안 수고..
잠깐 써본 느낌으로는.. 마우스가 많이 크다는 점이네요.
제 손이 작은 편이 아닌데.. 왼편에 위치한 뒤로/앞으로 버튼 누르려면
엄지를 의식적으로 뻗어줘야 하네요..
그리고 마우스 버튼 클릭감이.. 좀 이질적이라고 할까.. 로지텍과는 좀 많이 다르네요..
사이드와인더 X3 를 사려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맘에 들어 샀는데..
아직은 좀 낯서네요.. ㅎㅎ
뭐 계속 쓰다보면 익숙해지겠지요..
날림 사용기였습니다~~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