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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자랑하러 왔는데 샘플이라서 여기다 자랑해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아닌것 같아도 좀 이해해 주세요. 나중에 바꾸던지 할께요.ㅋ
리리코스 화장품 샘플인데.. 그냥 스킨, 로션 샘플도 아니고..
앰플이랍니다.
정품으로 샀다면 12만원이지만 전...샘플..ㅠ.ㅠ
샘플이라도 좋아요. 공짜니까... ^ ^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앰플 2ml 짜리 7개 정도 들어있었어요.
아침, 저녁으로 스킨 다음에 바르는데 수분앰플이라서 촉촉한 느낌이 든답니다.
앰플이라면 약간 끈적거리를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보기에는 물 같아요. 옅은 향기가 살짝 나는데 피부에 펴바르니까 잘 모르겠더라구요.
스킨처럼 가벼워서 손등에 떨어뜨리면 흘러내립니다.
그래서 손등 고정.
수분에센스나 수분크림보다 훨~가볍고 흡수가 빠른게 장점인 것 같고
12만원 이라는 가격이 살짝 부담인 것 같고..
저야 공짜로 쓰는거라 부담없이 쓰지만.ㅋ
요즘처럼 피부가 쩍쩍 갈라질 것 같은 날씨에는 이런 수분화장품으로 피부 관리 좀 해 줘야 될 것 같아요.
앰플 한번 바른거랑 안바른거랑 어찌나 차이가 나는지 원...
저처럼 싼티나는 피부에 있는 오래된 각질까지 정리해주고 수분을 좀 채워주니까
화장 안뜨고 좋네요.. ^ ^
어떻게 하면 엄마 카드로 수분앰플 살 수 있을지 고민 좀 해봐야 겠어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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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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