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티냐 아님 레드가 있는 노키아냐 고민하다가 결국 색깔때문에 익뮤로 정했습니다.
12월04일 점심때쯤 폰스토어있는 종로xxx라는 곳에 번호이동 신청.
12월9일까지 전화도 않받고 발송도 안해줌.
12월9일 오후 폰스토어내에 있는 세빈이란곳에서 신청(레드, 보통 핑크나 레드 계열을 선호합니다).
게시판으로 12월10일에 발송해준다고 확답.
신나서 EBAY에서 폰껍데기 파란색 주문(25달러).
12월11일 받음(종이봉투에 둘둘 말아 보내줬네요).
그런데 개통은???
오후5시54분에 고객님은 KT에서 4월에 발생된 미납요금이 있기에 개통이 않되니 처리해달라함.
4월??
왜 KT는 이제껏 말을 안해줬을까요?
쓸데없는 전화는 많이 하면서 미납요금 얘기는 한번도 안해주고...
하여튼 100번으로 통화해서 카드로 결제 해주고 퇴근하고 집에가는 중에 개통완료.
금요일밤에서 일요일 저녁까지는 인터넷이 없는 곳에 머무르기에 피씨방에가서 열심히 공부..
이렇게 고딩때 공부했으면 서울대 갔을듯..... -.,-;
예전에 4655 2주일쓰고 포기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이 대충 뭔지는 알고 있으니 적응은 예쩐보다 수월하네요....
맘에 드는 점은 사이즈와 무게입니다.
제게 딱 알맞는 사이즈이고 보이는것과 달리 무척 가볍네요..
신나게 어플깔고 mp3도 집어 넣고(dcf나 kmp등으로 변환없이 mp3 그대로 플레이 할 수 있으니 좋네요)
어플을 이것 저것 사용하니 좀 둔해지네요.
4655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어플을 꼭 깔지 않아도 사용할만합니다.
번호 입력할때 성따로 이름 따로 저장하는건 좀 불편하네요.
충전기 핀때문에 멀리 그리고 오랫동안 나가있을때는 충전기를 꼭 챙겨줘야하지요.
cpu네 뭐네 하는 하드웨어 적인 부분은 잘모르고 모양이 맘에 들어 구입했고 삼성은 사용하지 않고 마이너(?) 모델들을 좋아하기에 골랐습니다.
그러고 보니 카메라도 펜탁스, 리코, 콘탁스를 사용하는군요...
요즘은 뽐뿌보다 네이버 노키아 카페에서 많이 상주하는군요...
아직 구입하지 않았다면 얼른 하나씩 사세요.^^
URL 을 꼭 올려주세요. 다른 분에게 좋은 정보가 됩니다.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제가 샀다면 올렸을껀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