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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계사용기가 자주 올라와서 저도 현재 제일 많이 차는 시계 사용기 올려봅니다.
예전에 많이 차시던 쥐샥 시리즈중에 하나입니다.
쥐샥시리즈중에서도 바늘이 있고 특이하게 금색이라 저도 신기한 맛에 구입했습니다.
구입처는 일본에서 구매했구요.
구매당시 환율이 대충 100엔이 800원이 안되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황당한 가격인 7만원대였네요.
글쓰기위해서 제대로된 상품명을 검색해보니 현최저가가 20만원이 넘군요ㅎㄷㄷ
하여간에 2년넘게 쓰다보니 장단점이 눈에 보입니다.
장점은 캐쥬얼하게 편하게 차기엔 딱이고 튼튼하다는 점이고
단점은 슬슬 색이 빠져나가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첨 샀을땐 그렇게도 강렬한 금딱지색이었는데 역시나 싸구려도금인지..
현재 광두 많이 죽고 그렇네요ㅎㅎ
아마도 몇년 더 쓰면 금장시계가 아니라 노란시계로 불러야될지도ㅎㅎ
작년에 불었던 금장시계열풍에 탄력받아서 현재 구하실려는 분이 많은 시계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샀던 가격이면 모를까...
현재 가격으론 비추하고 싶습니다.
금장이 아니라 노랭이시계로 변해간다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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