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asiglio입니다.
정확히 14일 사용한 스트릭 간단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입조건은 신규가입. 요금제 자유. 24개월 14만원 위약금. 유심면제. 가입비 분납. 93일 유지조건 입니다.
다른분들도 저와비슷한 경우가 많으실것 같은데 구입한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 5인치 액정
위 사진은 폰수령후 구성품 확인시의 촬영입니다.
아쉽게도 배터리 충전 거치대가 없습니다. 배터리가 2개임에도 효용성에서 떨어집니다.
추가로 충전거치대를 구입해야 하는데 저는 그냥 사용중입니다.
순정 어댑터의 출력이 1.0A입니다. 타사의 0.75A 어댑터보다 충전이 빨리 되네요.
참고로 스트릭의 배터리 용량은 1,530mAh입니다.
위 사진은 저의 폰 대문 사진입니다.
순정 스트릭 dpi는 160으로 화면에 보이는 정보의 양은 많으나 글씨가 너무 작아 불편하여
dpi를 200으로 수정하였더니 웹검색 및 메뉴 사용시에도 아주 좋습니다.
===> 순정 상태에서는 너무 작게 표현되어 아이콘 사이의 여백이 정말 보기 안좋았습니다.
순정 2.2 버전에서 너무 느린 반응속도에 폰구입을 후회하며 어떻게던 살려보자?는 생각을 하고
커스텀롬을 올리게 됩니다.
롬 작업후 쿼드란트는 1,550이상으로 순정 2.2와 비교하여 약 2배[작업전 쿼드란트 800정도] 정도의 수치향상을 보여줍니다.
실 사용에 있어서도 체감이 느껴지는군요.
제가 올린 커스텀롬은 최대동작이 1.075Mhz, 최소동작은 128Mhz로 되어있습니다.
롬작업후 실제 대기시간 비교에 있어 스트릭보다 액정이 작고 배터리 용량이 100mAh정도 여유있는
갤럭시S2[250K]와 비교하니 훨씬 오래가는군요.
액정이 크더라도 역시 싱글코어여서 오래갑니다.
어플을 추가로 47개 다운 받은후의 램 여유공간 및 내부저장공간 여유량은
라이트 유저라면 특별히 문제되지 않을 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조금 큰화면을 사용하려는 분께는 그다지 나쁜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동영상은 다이스플레이어로 600MB~3.3GB까지 실행해 보았는데 3.3GB용량의 MKV파일은 재생이 잘되지
않았으나 1.4GB~2.8GB의 파일은 무난하게 재생합니다.
인터넷 이용시 3G나 WIFI끊김 현상도 아직은 없습니다.
현 사용중인 롬에는 루팅이 기본으로 되어있어 금융관련 어플을 확인했어야 하는데 테스트 기기가 메인폰이
아니어서 긍융관련어플의 필요성이 없어 테스트는 생략했습니다.
제 차에도 네비가 있고 탭도 있지만, 스트릭 네비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사용어플은 올레네비 이구요. GPS도 잘인식하고 작동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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