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외관은 주관적일수 있으나 디자인도 상당히 괜찮고 마감 정말 괜찮습니다. 옵 3d에서 보여주던 마감이 그대로 왔네요. 정말로 기기자체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고급스러운 마감인듯합니다. 제가 양품으로 받아서인지는 몰라도 기기자체가 유격같은게 전혀 안보일정도로
짜임새가 있게 만들어 졌네요.
두번째는 디스플레이어 입니다. 두번 말할것도 없지만 정말 선명합니다.
하지만 밝기자체는 노바 디스플레이어보다 딸리는듯하네요 옵빅과 비교시 확연하게 차이납니다.
하지만 선명함과 사진 자체를 살려주는 그러한 면이 있고 아이폰 액정과 비교했을때에도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고해상도의 사진을 핸드폰으로 보았을때는 인쇄물인가 하는 착각이 들정도의 고급액정인듯합니다.
저는 이이하의 해상도는 이제 쓰기가 힘들듯 ㅜ
세번째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용도인 동영상 재생입니다.
코덱같은 전문적인 분야는 모르지만 제가 보는 1080p의 mkv동영상도 전혀 무리없이 재생이 가능하고 물론 720p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다른 스냅3세대와는 전혀 다른 재생성능인데 아직까지 이기기를 쓰면서 안돌아가는 동영상은 보지 못한듯합니다.
그만큼 엘지가 신경썼다는 증거 인듯합니다.
네번째로는 게임등인데
현재 나오는 어플들은 스냅3세대로 못돌릴 어플은 없는듯합니다.
저도 옵큐 유저 였으므로 스냅드래곤에 대해서는 아주 않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것도 아닌듯합니다.
여기까지가 장점위주의 사용기였고 단점을 나열하자면
저희 지역같이 3g와 4g가 혼선되는 지역에서는 다른 핸드폰과는 비교할수조차 없는 어처구니 없는 배터리 효율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속도가 빠르다지만 이건좀 ..... 완충시에 웹서핑이나 유투브 사용시에 4g를 이용한다면 2시간 반도 채 못넘깁니다.
또한 1080p 영상 재생시에는 3시간 반정도,.... 를 보게 되었네요
두번째는 스피커의 문제입니다. 통화음과는 달리 재생용도의 스피커가 기기 후면에 위치해 소리 출력자체도 작고 또
손에 가려지는경우에 의해서 잘 들리지 않는 문제등이 발생합니다.
세번째로는 발열 입니다. 그다지 심하다고 느낀적은 없지만
오랜 시간 사용하게 되면 후면 카메라 부분에 메탈부분이 열이 확 오른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겨울에 따뜻한건 둘째치고 옵큐만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신경안쓰이는 정도는 아니네요
전체적으로 봤을때 이폰을 한번이라도 만져보신분은 엘지가 얼마나 신경써서 만들었는지 아실겁니다.
터치감도 그렇고 디스플레이어도 그렇고 뭣하나 딸라는게 없는 휴대폰이고 또한 지금까지와는 다른 확연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기기입니다.
만약 본인이 동영상을 자주 보신다거나 혹은 선명한 디스플레이어를 원하신다면 옵 lte는 후회없는 선택이 될듯합니다.
아직까지는 만족합니다.. 네 ... 옵큐도 사실 한 반년은 만족하고 썼죠..... 이걸 쓰면 3년 연속 헬 + 헬 조합이라니 저도 참 ㅠㅜ
사용한지 3일만에 떨어뜨려서 교품은 꿈도 못꾸고 찍힘때문에 중고 판매도 참 ...꼼짝없이 이번에도 묶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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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꼭 써보고 싶은 폰이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