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으로 출장갔다가 엊그제 귀국을 했습니다.
출장기간중 마지막날에 프리미엄 아울렛에가서 쇼핑좀 했는데요.
미국갈때 오래된 운동화 하나만 신고 갔다가 출장기간동안 발이 아파서 낑낑거려서 그런지 신발만 3켤레를 샀습니다.
락포트에서 두켤레, 나이키에서 한켤레, 리바이스 매장에서 걍 대충입을 청바지 두벌입니다.
먼저 나이키에서 산 루나글라이드3입니다. 사이즈는 11.
제일 비쌉니다. 100달러...나이키+꼽는게 있길래 그것도 같이 샀습니다. 19달러....검색해보니 센서는 한국이 더 싸네요..-_-;
제가 발볼이 넓은편인데 이거는 발볼사이즈가 한가지만 나온다네요.
나이키 신발은 태어나서 첨 사봅니다.
요거는 락포트 매장에서 샀는데 가격은 80달러입니다. 사이즈는 9.5 W입니다.
요것도 락포트입니다. 가격은 30달러. 사이즈는 10 W
요놈은 사자마자 바로 신고 돌아댕겼는데 확실히 편합니다. 'ㅂ'
아무생각없이 락포트 신발 두켤레 샀는데 알고보니 2켤레 사면 한켤레는 대폭 할인중이였습니다.
두켤레에 110달러정도 줬구요.
청바지는 리바이스 매장에서 두벌에 70달라 줬습니다.
락포트는 한국에 비해서 싸게 산듯한데 나머지는 싸게 산건지 잘 모르겠네요.
앞으로 신발은 3년간 걱정없이 지낼듯 합니다.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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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