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가 부족해서 여분의 배터리를 항상 챙기게 됩니다.
장거리 이동이나 여행을 갈 경우 충전에 제약이 있다보니 차량에서 충전을 하거나 식당에서 식사중에 잠시 충전기를 연결해
충전을 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늦게까지 술자리를 하다보면 항상 배터리가 부족해서 술집에 부탁을 해서 충전을 하는 경우도 많이 겪어보았습니다.
그때마다 생각나는게 보조 배터리인데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용량이 작아서 한번 충전을 하면 절반정도 밖에 충전이 되지 않았습니다.
포트도 1개밖에 없어서 한개만 충전이 가능했는데 엑타코에서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바로 '엑타코 일렉푸드 데이 15000' 인데요 사진과 함께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엑타코 일렉푸드 데이 15000는 투명 아크릴 케이스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 삼성 SDI의 리튬이온셀 탑재로 효율과 안정적인 출력을 보장합니다.
▲ 구성품 입니다.
케이블과 충전 젠더, 본체와 1page 분량의 설명서 입니다.
▲ 충전 젠더는 2개가 제공이 됩니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기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5핀.
지금은 잘 사용되지 않는 미니 5핀 각 1개씩 입니다.
▲ 보조배터리 외관을 살펴보겠습니다.
한쪽은 보조배터리 본체를 충전할 수 있는 단자와(IN), 출력 단자(OUT1)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OUT1에서는 5V 최대 2A 출력이 나옵니다.
▲ 반대편엔 고휘도 LED와 출력단자(OUT2)가 위치해 있습니다.
출력단자가 2개라서 동시에 2개의 기기 충전이 가능합니다.
OUT2에서도 OUT1과 마찬가지로 5V 최대 2A 출력이 나옵니다.(양쪽 모두 2A 듀얼출력)
▲ 위쪽엔 LED를 제어할 수 있는 버튼과 배터리 충전상태를 알려주는 LED 4개가 있습니다.
▲ 버튼을 1번 누르면 현재 배터리의 충전상태를 LED의 점등개수로 알려줍니다.
1개 ON일 때 25% 이하 / 2개 ON일 때 50% 이하 / 3개 ON일 때 75% 이하 / 4개 ON일 때 100% 이하.
▲ 버튼을 2번 연속해서 누르면 옆쪽에 위치한 고휘도 LED가 점등됩니다.
다시 2번 연속해서 누르면 꺼집니다.
▲ 제공된 충전케이블에 마이크로 5핀 젠더를 연결한 모습니다.
▲ 일단 배터리 정상동작 유무 확인을 위해 연결을 해 보았습니다.
TEST에 사용된 기기는 베가 S5(안드로이드) 입니다.
▲ 스마트폰에 충전을 시작하면 자동으로 상단에 위치한 LED가 켜지면서 보조배터리 상태가 표시됩니다.
▲ 데이 15000 본체를 충전할때도 상태가 표시됩니다.
충전 중에는 약 1초 간격으로 점멸이 되고 완충이 되면 모든 LED가 켜진 상태로 유지됩니다.
▲ 본격적으로 충전 TEST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안드로이드 기기 2개를 동시에 충전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두 기기 모두 정상 충전.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1개와 태블릿(누크HD) 1개를 동시에 충전해 보았습니다.
두 기기 정상충전 확인.
▲ 삼성 미러리스 카메라 NX300 입니다.
이 카메라는 마이크로 5핀으로 충전이 가능한 기기 입니다.
엑타코 일렉푸드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 의미는 없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보조배터리(용량 2600)를 충전해 보았습니다.
집에 있는 대부분의 휴대용 기기는 일렉푸드 하나로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엑타코 일렉푸드의 기능과 성능을 시험해보기 위해 집에 있는 기기들을 시험삼아 충전시험을 해보는 재미가 있네요.
15000mAh 대용량에 2A 듀얼출력으로 활용도가 높은 일렉푸드 보조배터리.
휴대용 기기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 여행이나 캠핑 등과 같이 야외활동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또한 삼성SDI 리튬이온셀을 탑재하여 효율과 안정적인 출력을 보여주는 모습은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동안 배터리관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 에누리닷컴 체험단 지원을 통해 작성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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