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원플루이드는 크림과 스킨 그리고 에센스를 한 방에 남자의 피부에 보급(?)해주는 화장품입니다.
요즘 남자 중에서는 비비크림도 바르고 파운데이션도 하면서 자신을 그루밍하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대다수의 남자들은 스킨이나 로션, 그리고 스킨과 로션이 한꺼번에 들어있는 이멀젼 타입 등의 화장품을 쓰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단 하나, 귀찮기때문이죠.
이런 귀차니즘을 느끼는 남자를 위해서 LG생활건가에서 선보인 보닌 원플루이드는, 뮤신 보습막의 크림과 셀틱 워터로 만들어진 스킨, 그리고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줄 프레쉬 셀 에센스, 3가지 기능성 화장품이 하나로 묶어진 제품입니다.
보닌 원플루이드는 100ml 펌핑용기와 30ml 샘플 튜브가 있는데요, 100ml 펌핑 용기는 디자인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남성을 상징하듯 네이비 색상의 포장박스는 강렬하면서도 시원시원함을 더해 줍니다.
진정한 올인원, 그건 바로 보닌 원플루이드죠
구성품은 좌측 100ml 펌핑용기 원플루이드와 우측의 사용설명서입니다.
사용설명서는 특이한 내용은 없는데요, 보닌 원플루이드는 앞서 말씀드린데로
스킨 에센스 크림인데 과연 제형은 어떤 타입일지 궁금해집니다.
보닌 원플루이드 100ml 용기입니다. 포장은 네이비 색상이지만 화장품 용기는 무광 블랙에 가운데부분의 실버 라인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뿜습니다.
거기에 측면은 이런 식으로 수개의 판이 연결되어있는듯한 형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이해서 맘에 듭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펌핑하는 부분이 보입니다.
손에 적당량을 덜어냈습니다. 이 정도면 얼굴에 펴바를 수 있는 정도의 양입니다.
보시다 시피 보닌 원프룰이드의 제형은 크림에 가깝습니다.
사용설명서에 따르면, 보닌 원플루이드를 마사지하듯 원을 그리면서 문지르면 크림 제형이 스킨으로 변하게 되어서 흡수가 된다고 되어있는데요, 그래서 손가락으로 문질러 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위의 보닌 원플루이드가 변한 겁니다. 제가 물을 뿌린것도 아니고 말이죠.
마치 마술같죠? 스킨으로 수분을, 에센스로 영양분을 공급하고 크림으로 보습막을 만들어내는
보닌 원플루이드의 마술같은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크림을 바르면 보습은 좋지만, 끈적거림이 좀 남게 되지만,
보닌 원플루이드는 아래 사진처럼 금방 피부에 흡수가 되어서 전혀 끈적임이 남지 않습니다.
거기에 향도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허브향이라 상쾌하지요.
보닌 원플루이드는 보떼 매장이나 마트의 LG화장품샵 그리고 온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매일 아침 보닌 원플루이드라면 특별히 그루밍에 신경쓰지 않아도 효과는 충분해 보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보닌 원플루이드 소개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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