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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메신저 왓츠앱(WhatsApp)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5억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보다 1억명이나 늘어난 수치다.
왓츠앱은 올해 2월 페이스북이 인수한 모바일 메신저 앱이다. 왓츠앱이 지난 연말 4억명 돌파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1억명을 다시 늘린 이유는 브라질과 인도, 멕시코, 러시아 같은 국가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결과다. 인구가 많은 신흥국가가 사용자 수 확대로 이어졌다는 것. 이로서 왓츠앱은 페이스북 MAU의 절반 수준까지 규모를 키웠다.
왓츠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기능 역시 텍스트 메신저 외에도 전송 사진 장수는 매일 7억 장이 넘는다고 한다. 동영상 역시 하루 1억개가 왓츠앱 내에서 오가고 있다. 왓츠앱을 통해 사용자가 매달 주고받는 메시지는 1인당 평균 1,200통에 이른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테크홀릭(<a href=https://s.ppomppu.co.kr?idno=review2_32407&target=aHR0cDovL3d3dy50ZWNoaG9saWMuY28ua3Iv&encode=on target=_blank>http://www.techholi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 기사는 제휴를 통해 뽐뿌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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