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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지금보다 지구가 더 빨리 회전한다면 어떻게 될까. 지구가 자전, 스스로 한 바퀴를 도는 데에는 24시간이 걸린다. 하루가 24시간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런데 만일 이런 자전 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하루 길이가 1초 속도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
‘What If’의 랜달 먼로(Randall Munroe)에 따르면 자전 속도가 하루 1초가 된다면 적도 부근에선 빛의 속도와 견줘 10분 1에 이르는 속도를 기록한다. 원심력이 중력을 초과하게 되고 그 결과 지구에 있는 다양한 게 지구 밖으로 튀어 나간다. 지질도 맨틀도 건물 크기 정도 균열이나 파편이 되어버린다는 것. 또 대기가 얇아져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적은 북극이나 남극 같은 극지방에서도 살아남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 마디로 최악의 상황이라는 것이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c) 테크홀릭(<a href=https://s.ppomppu.co.kr?idno=review2_32427&target=aHR0cDovL3d3dy50ZWNoaG9saWMuY28ua3Iv&encode=on target=_blank>http://www.techholi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 기사는 제휴를 통해 뽐뿌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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