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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달간 우리집 청소에서 빠지지 않고 쓰였던 몬스터스팀청소기에 대해 그동안 느낀점을 솔직하게 적어볼까해요 우선 작은 사이즈에 물을 넣고도 거뜬하게 어깨에 메고 청소할수 있어 둥이가 곁에 있어도 맘놓고 청소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스팀청소기를 어깨에 메고 방바닥은 물론 유리창 청소도 깨끗하게 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작은 틈새와 물때로 더러워진 수돗꼭지 까지 쉽고 편안하게 청소했던 기억도 나네요
 
무엇보다 위생에 신경써야 하는 아이의 물건들도 몬스터 스팀청소기로 소독할수 있어 맘이 놓이고 뿡뿡이에 낙서된 크레파스 자국도 간단하게 지워지는 마술을 경험하기도 했었죠 ㅎㅎ
그런데 이태리 몬스터 스팀청소기는 이렇게 다양한 청소로만 쓰이는게 아니라 스팀다리미로도 사용이 가능할것 같아 시도해보았답니다
자영업을 하는 둥이파라서 다림질을 할일이 별로 없어 저흰 아직 다리미가 없는데 사용할일이 거의없으니 사기도 예매하네요 다리미 없는집은 아마 우리집 뿐일꺼에요 
셔츠를 입지 않아도 다리미 하나쯤은 필수인데 저흰 그게 없어 티셔츠가 구겨져도 그대로 입어야 해요 누가 보면 홀애비줄 알겠다며... 친정엄마의 잔소리를 들었던적도 몇번있어요  하지만 이런거에 무딘 둥이파 덕분에 그냥저냥 지나갔는데 솔직히 이번에 빨래를 걷어놓고 빨리 정돈하지 않아 너무 심하게 구겨져버렸어요  아무리 무딘 둥이파도 말은 안해도 이렇게 쭈글쭈글한 티는 입기 싫을꺼같아요 ㅠㅠ 
그래서 고민하다가 몬스터 스팀청소기를 꺼내왔어요 핸드노즐에 핸드패드를 덮어씌우고 둥이파 티셔츠에 스팀팍팍 넣어주었죠 ㅎㅎ
몬스터 스팀청소기로 다림질중이에요 ㅎㅎ
 
둥이파 티셔츠 하단이 쭈글쭈글 보기 싫었는데 스팀청소기로 스팀 팍팍 넣었더니 깔끔해졌어요
 
매일 둥이를 안고다니는 아기띠에도 스팀 팍팍 넣어 소독해주었답니다. 
주방에도 제몫을 톡톡히 하는 이태리 몬스터 스팀청소기랍니다. 밥을 자주 안해먹어도 주방쪽은 왜케 물때가 잘끼는지 ;;; 수시로 닦아주지만 가끔은 스팀팍팍넣어 살균해주니 맘이 놓이네요 집안 청소는 물론 아기용품까지 !! 급할땐 다리미로도 사용가능한 이태리몬스터 스팀청소기 다양한 노즐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솔직히 비싸게주고 싼 스팀청소기 청소만하면 너무 아깝잖아요 ㅎㅎ 이렇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스팀 빵빵한 스팀청소기를 찾으신다면 이태리 몬스터 스팀청소기 추천해드려요
< 본 포스팅은 다나클린 으로 부터 몬스터스팀청소기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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