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사막…낙타 올라탄 구글스트리트뷰

techholic
등록일 2014-10-10 11:30
조회수 169

구글스트리트뷰가 사막에 가면 어떻게 촬영을 할까? 구글은 지난 2007년부터 자동차 위쪽에 카메라를 달고 전 세계 곳곳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왔다. 하지만 자동차로 갈 수 없는 곳에선 풍경을 360도 캡처할 수 있는 카메라 시스템인 트래커(Trakker)를 이용한다. 보행은 물론 자동차와 자전거, 손수레 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써왔던 구글스트리트뷰가 아랍에미리트에 위치한 사막에선 낙타에 카메라를 싣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영상을 보면 낙타 등에 카메라를 싣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사막에 있는 모래 언덕은 높이가 25∼40m에 이르는 것도 있다. 이런 광경을 담기 위해 낙타에 올라탄 것이다. 끝없이 모래가 펼쳐져 있는 곳까지 담고 있다. 촬영한 장면은 스트리트뷰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지도 뷰: Google 지도의 Liwa Desert - South

'테크홀릭'의 다른 글

* 이 기사는 제휴를 통해 뽐뿌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1412908203_23191_image.jpg
1412908203_23191_contents0.jpg
1412908203_23191_contents1.jpg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