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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있는 전통적인 스타일을 갖춘 공중전화 부스는 스마트폰 보급에 따라 관광객을 위한 눈요깃거리가 되고 있다. 하지만 공중전화 부스 위에 태양광 패널을 배치해 스마트폰 충전스테이션으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있어 눈길을 끈다.
솔라박스(Solarbox)라고 불리는 이 충전스테이션은 런던대학 졸업생 2명이 만든 것으로 내부에는 다양한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일 충전 지원 대수는 100대다. 솔라박스 제작자는 런던에 더 이상 활용도가 없는 전화 부스가 8,000개나 있다는 점에 착안, 이를 활용할 방법을 고민하게 됐다고 말한다.
영국에선 실제로 공중전화 부스를 응급 의료기구함이나 심지어 도서관 대용으로 활용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미국 뉴욕시의 경우에도 공중전화 부스 7,000대를 와이파이 핫스팟으로 재활용할 계획을 세우면서 태양광 충전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테크홀릭(<a href=https://s.ppomppu.co.kr?idno=review2_35736&target=aHR0cDovL3d3dy50ZWNoaG9saWMuY28ua3Iv&encode=on target=_blank>http://www.techholi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 기사는 제휴를 통해 뽐뿌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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