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블랙베리 패스포트입니다.
일단, 이뻐요.
이 폰은 이쁩니다. 왜냐하면 이쁘기 때문이죠.
(디자인은 개취)
어떻게 저렇게 큰 크기에 자판을 달 생각을 했을까요...?
쿼티폰 역사상 가장 큰 크기 같습니다.
커다란 크기답게 자판사용은 무조건 두손으로 해야합니다. 아니 폰사용 자체를 두손으로 해야합니다.
한손으로 하려다간, 바닥에 쿠우쿠우쿠쿠쿠쿵쿸웅 쨍그랑 콰콰쾅!!
크기에 의한 사용성을 제외하곤,
버벅임따위 개나줘버려.
화면 오예(쨍쩅한 IPS액정에 1:1 비율의 가독성이란..!)
배터리 오예(3450 mAh..하 이런 변강쇠자식)
카메라 오예(생각보다 잘 나옵니다. 샤방샤뱡.)
통품 적당, 음질 적당.
자판에 스크롤 기능이 있습니다. 쓸모가 있긴한데요, 예전 모델들의 트랙패드같이 마우스처럼 넓게 쓸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스크롤이 조금 답답해요. 터치로 슥~하는 게 훨씬 편합니다.
화면 크고, 스펙 짱짱한 블랙베리폰을 구매하고싶으신 분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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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상에서 사양 설명 부분, 스냅드래곤 800이 아닌 801 입니다. 정정합니다. 죄송합니다.
링크 : http://youtu.be/kqJSOXtXX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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