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의 최강자 / inote X-Folding PRO Gold Edition1

요즘 대한민국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불과 2~3년 전만 하더라도 4.3인치 스마트폰을 꺼내들면 ‘저 PMP 크기만한 전화기를 어떻게 들고다니나?’
할 정도였지만, 지금은 5인치가 넘어가지 않으면 ‘작아서 어떻게 쓰나?’ 걱정할 정도로 스마트폰의 액정 크기는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또한 태블릿 PC의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PC의 사용률도 많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죠.
이렇게 스마트 기기가 예전에 PC가 하던 일을 하나하나씩 빼앗아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스마트 기기가 터치 인터페이스이다 보니 작업을 할 때 키보드가 없으면 많이 불편합니다.
이에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블루투스 제품을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블루투스 키보드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에게 휴대성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블루투스 키보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소개할 제품은 바로 inote사의 X-Folding PRO Gold Edition입니다.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의 명가 inote사의 새제품인데요.
요즘 스마트기기에서 인기가 좋은 골드 컬러를 채택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메탈 바디를 채용하여 고급스러움은 물론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해줍니다.
 

X-Folding PRO Gold Edition 블루투스 키보드의 케이스는 슬라이드 타입입니다.
따라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수납하여 보관 및 휴대 사용이 편리합니다.
케이스는 총 2가지 타입으로 거치가 가능한데요.
먼저 스마트폰 거치부터 알아봅시다.

스마트폰 거치대는 각조 조절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거치대는 레일 타입으로 되어있어 견고하며 조절 또한 편리합니다.

따라서 원하는 각도에 따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피가 큰 태블릿 PC의 경우에는 중간에 위치한 거치대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무거운 태블릿 PC도 안정적으로 잘 고정시켜주는 모습입니다. 

X-Folding PRO Gold Edition 블루투스 키보드는 아이솔레이션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키와 키 사이의 형태가 독립적으로 떨어져 있기에 오타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이즈도 적당하여 타이핑이 매우 안정적입니다. 
블루투스 키보드의 전원버튼은 따로 존재하지는 않으며 키보드를 펼치면 자동적으로 전원이 ON 됩니다.
또한 키보드를 닫으면 자동으로 OFF됩니다.
키보드를 열고 닫는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있어 매우 안정적입니다.

애플/안드로이드/윈도우 사용이 편리하도록 펑션키를 적용하였습니다.
각 OS에 최적화된 펑션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블루투스 키보드의 연결 방법을 알아봅시다.

먼저 스마트기기의 블루투스를 켜고 설정으로 진입합니다.

X-Folding PRO Gold Edition 블루투스 키보드의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목록에 나타납니다.

목록에 나타난 X-Folding PRO Gold Edition 블루투스 키보드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페어링 작업이 진행됩니다.

별 다른 설정 없이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X-Folding PRO Gold Edition 블루투스 키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본 제품은 6.5mm의 얇은 두께에 350g의 초경량 무게를 지닌 휴대성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전지를 사용하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리튬 배터리를 채택하여 연속 44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최대 30일동안 대기가 가능합니다.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임에도 키보드 배열 또한 일반 키보드에 비해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휴대성과 편리성 그리고 디자인까지 잡은 멋진 제품이었습니다.

X-Folding PRO Gold Edition 블루투스 키보드와 함께 더욱 멋진 스마트 라이프를 즐겨보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