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으로 나와야 꺼지는 알람

techholic
등록일 2016-01-19 13:30
조회수 152

러기(Ruggie)는 매일 아침 이불에서 나오기 힘든 사람을 위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추운 겨울이면 따뜻한 이불 속에서 나오기 힘든 탓에 여러 번 알람을 꺼버리기 일쑤다. 러기는 바닥에 까는 러그와 알람시계를 결합한 제품. 설정해둔 시간에 알람이 울리지만 끄는 방법은 다른 알람세계와는 다르다. 이불에서 나와 러그 위에 타야 꺼지는 것. 3초 이상 발을 올려놔야 하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이불 밖으로 나와야 한다.

이 제품은 USB를 이용해 PC와 연결해 자신이 좋아하는 알람 소리를 등록해 울리도록 할 수 있다. 러기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크홀릭'의 다른 글

* 이 기사는 제휴를 통해 뽐뿌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1453177804_46820_image.gif
1453177804_46820_contents0.jpg
1453177804_46820_contents1.gif
1453177804_46820_contents2.gif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