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전부 차량내에 달려있는 블랙박스, 그런데 그 블랙박스의 가격은 어느정도로 형성되어 있으세요? 아무리 저가형으로 달더라도 20만원대부터 시작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브랜드있고 옵션이 많으며, 화질이 좋은 제품의 경우에는 더욱이 가격 자체가 치솟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엠피온 MDR-F430은 가격면에서는 10만원 내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지만, 화질이나 성능, 그리고 옵션기능까지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엠피온 MDR-F430의 전체적인 구성품은 본품이 들어있는 블랙박스 패키지박스와 추가구성품인 GPS수신기, 그리고 데이터 업그레이드를 도와줄 수 있는 쿠폰이 같이 있는걸 볼 수 있어요
엠피온 MDR-F430의 패키지박스는 전체적으로 흰색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으며, 따로 디자인등은 확인할 수 없지만, 흰색박스에 깔끔하게 제조사의 로고만 프린팅 되어져 있었는데요, 전면부측에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아이콘표시 스티커가 부착이 되어져 있어요
엠피온 MDR-F430의 패키지박스 후면부에는 주의사항에 대해서 프린팅 되어져 있고, 각종 인증마크와 고객센터 정보가 나와있었어요
패키지박스의 옆면측에는 제품의 제품명과 시리얼번호, 그리고 색상과 추가구성품, 용량과 바코드가 나와있었으며, 개봉방지 스티커가 부착이 되어져 있었어요
엠피온 MDR-F430의 패키지박스를 개봉하게 되면, 마치 핸드폰 패키지박스를 보는듯하게 깔끔하게 구성이 되어져 있었어요 전체적인 구성품은 종이커버 안쪽에 깔끔하게 구성이 되어져 있었고, 한쪽에는 블랙박스가 비닐에 담겨져 있었는데요, 상단에는 사용설명서 겸 보증서가 올려져 있었어요
사용설명서 겸 보증서는 한장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고, 접이식으로 되어 있었어요 사용설명서는 설치방법부터 설정방법까지 그림과 사진으로 같이 프린팅이 되어져 있어서 한눈에 보기 쉽게 되어 있어요
패키지박스의 전체적인 구성품은 총 5개로 구성이 되어져 있었고, 블랙박스 본품, 상시전원선과 전방카메라-후방카메라 연결선, 거치대, 메모리카드로 구성이 되어져 있어요
엠피온 MDR-F430의 카메라 부분은 직사각형 형태의 디카모양의 전면카메라부분과, 둥근모양의 돌려서 조절할 수 있는 후면 카메라부분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어요
엠피온 MDR-F430의 상단부에는 악세사리와 전원선을 넣을 수 있는 포트부분이 존재하고 있으며, 렌즈부에는 파란색의 띠가 눌러져 포인트를 주고 있는걸 볼 수 있어요
패키지박스와 마찬가지로, 블랙박스가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디자인이 되어져 있었고, 렌즈부에는 렌즈의 정보등이 프린팅 되어져 있는걸 볼 수 있어요
블랙박스 마운트부분은 슬라이드 결합식으로 되어 있어서, 옆으로 거치대를 끼워넣는 간단한 방법으로 되어져 있었고, 한쪽 옆명네는 마이크로SD카드를 넣을 수 있는 슬롯과, 수동전원버튼이 구성이 되어져 있어요 화면출력창은 프레임에서 넓은 범위를 차지할 만큼 크게 적용이 되어져 있고, 보호필름이 부착이 되어져 있어요 하단부에는 블랙박스의 발열을 빠르게 식혀줄수 있는 타공망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었어요
후면카메라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플라스틱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었으며, 중간부분을 통해서 돌릴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져 있었어요 전면블랙박스와 마찬가지로 후면카메라의 아랫부분도 발열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타공망이 존재하고 있었어요
이번 블랙박스 체험단을 통해서 진행중인 엠피온 MDR-F430를 설치할 차량은 구형 스타렉스 차량이에요! 구형 스타렉스 차량은 개조를 한 차들이 많은데요, 이번에 설치한 스타렉스 차량도 뒷부분을 개조해 트렁크를 넓게 쓰는 차량이에요
사실 블랙박스를 받고나서, 설치기사님이 연락이 오셨지만, 저는 제가 직접 DIY를 하고 싶어서 말씀드리고 제가 설치를 하기 시작했어요 일단 필요한 제품들은, 헤라와, 선을 정리할 케이블타이, 케이블타이를 정리할 니퍼와 전원 연결을 하기위한 롱로우즈, 그리고 안전을 위한 장갑을 준비했어요!!
미리 설치하기전에, 패키지박스 안에 있는 종이커버등을 제거를 한 뒤에, 필요한 물품들만 쏙쏙 담아서 가져왔어요 그리고 첫번째로 한 작업은, 기존에 달려있던 블랙박스를 제거하는 작업! 헤라를 이용해 부착이 되어있는 블랙박스를 제거해주었어요
엠피온 MDR-F430의 후면 블랙박스는 렌즈부분에 파란색의 보호필름과, 부착면에 3M부착스티커가 부착이 되어져 있는데, 기존 블랙박스를 뗀 곳 근처에 정 중앙을 맞추어 바로 부착을 해주었어요 렌즈부분의 보호필름은 아무래도 안전을 위해서 설치가 다 끝난뒤 제거하기로 했어요
블랙박스의 앞 부분에 거치대를 마운트 시키는데, 마운트 부분이 슬라이드 형태로 되어 있어서 옆으로 밀어넣으면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고정이 되게 됩니다
영상선을 후면부분으로 이어주게 되는데, 일반적인 차량의 경우에는 천장과 옆면부 트림부분에 밀어넣어서 깔끔하게 안보이게 정리하지만, 개조된 스타렉스 부분은, 트림부분을 전부 제거하기 때문에, 밀어넣고 숨길곳이 없고, 쉽게 영상선을 뺄 수가 없어서, 저는 라인의 끝 부분에 케이블타이를 엮어서 구성으로 밀어넣어 연결시켰어요
뒤쪽으로 빼둔 영상선을 후방카메라에 연결하고, 운전석쪽 내부트림 부분에는 트림 안쪽으로 라인을 넣어 정리를 해주었어요 영상선이 마무리가 된다면 본격적으로 블랙박스에 전원을 연결해줄, 상시전원선이 필요한데요, 상시전원선은 3개로 가닥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어요 검은색은 마이너스 단자, 노란색은 상시선, 빨간색은 전원선 이에요 차량마다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상시선과 전원선 꽂을곳을 미리 알아둔다음에, 그곳의 퓨즈에 연결해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메모리카드는 플라스틱 커버 안에 들어있는데, 메모리카드를 꺼내 블랙박스에 넣어주시면 준비 끝!!!
엠피온 MDR-F430의 블랙박스를 전원이 들어온상태로 화면출력에 맞춰서 위치를 조정해, 부착을 해주면 설치가 끝나게 되요
수동전원버튼은 OFF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동전원버튼을 ON으로 바꾸면 전원이 인가되면서 시동화면이 나오게 되요 엠피온 MDR-F430의 전체적인 컨셉은 깔끔하고 심플한 모습인것 같았어요 패키지박스를 포함해, 디자인과 시동화면까지, 심플하게 제조사의 로고만 나오는걸 볼 수 있어요
시동화면 뒤에는 녹화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시간설정은 16년 1월 1일로 되어 있네요 당황하지마시고! GPS가 수신이 되기 시작하면 시간은 자동으로 맞춰지도록 되어 있었어요 전방화면과 후방화면은 모서리에 조그만하게 출력이 되고, 아래부분에는 해 월 일 시간 전압순으로 출력이 되고 있어요
엠피온 MDR-F430의 블랙박스의 설정화면으로 먼저 들어가 봤어요 설정에는 심플하게 구성이 되어져 있었는데, 아이콘으로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되어져 있어요 동작설정, 저장설정, 환경설정, ADAS설정으로 크게 4분류로 구성이 되어져 있어요
설정을 하나하나 확인해보면, 동작설정에서는 크게 주차녹화와 이벤트녹화 그리고 시큐리티LED 세분류로 되어 있으며, 주차녹화에는 시간을 늘려서 세세히 확인할 수 있는 타임랩스와 저녁과 새벽에 더 밝게 찍히도록 도와주는 나이트비전기능, 그리고 전압과 시간자동꺼짐 기능이 포함이 되어져 있어요 이벤트녹화에는 충격의 민감도에 대해서 설정이 가능하며, 블랙박스 LED도 주행중과 주차중으로 나누어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되어져 있어요
두번째 탭인 저장설정에서는 녹화순위에 대해서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되어져 있으며, 저장방식부분에서는 화질,용량 최적화로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되어져 있어요
환경설정에서는 블랙박스의 소리와 화면밝기, 시스템정도와 시간날싸 등을 설정할 수 있는, 블랙박스를 운용하는데 필요한 설정들이 구성이 되어져 있었고,
여기서 아무래도 주목해야할 부분은 ADAS설정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따로 충돌방지기능은 없었지만, 차선이탈알림과 앞차출발 그리고 안전운전(과속위반카메라)알림을 설정할 수 있었는데, 차선이탈알림 기능의 경우에는 일정속도 이상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그 속도를 지정할 수 있도록 되어져 있었어요 맨 아래쪽에 있는 가이드화면은 카메라부분이 본넷부와 수평부분을 지정해, 그 부분에 맞추어 앞차,차선등의 기능을 더욱 확대시킬 수 있는 기능이었어요
가이드화면의 경우에는 3가지의 라인이 존재하고 있었는데, 정 중앙의 초록색은 본넷의 정중앙을, 빨간색은 보이는 지평선을, 그리고 노란색선은 본넷끝부분에 맞추어 설정을 하도록 되어져 있어요
ADAS기능을 봐야겠죠? 첫번째 ADAS기능. 차선이탈알림기능이에요 최소로 설정할 수 있는 속도는 60km/h로, 시속 60키로 이상 달려야 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차선을 변경하면 빨간색의 경고등과 경고음이 뜨게되요
ADAS의 두번째 기능은, 신호과속정보인데요 사실 이 부분은 바로바로 갱신이 되지는 않았었어요 광주에서, 정확히는 농성역 앞 지하차도에는 공사중으로 시속 40km 카메라가 연속 두개나 있는데, 그 부분을 시속 60km 카메라 한개로 인식을 하더라구요 안전정보기능은 속도와 상관없이 과속카메라보다 높은 속도로 달릴시에 나오는걸 볼 수 있어요
ADAS의 마지막기능, 앞차 출발 기능이에요 아무래도 이 기능은 젊은층에서 운전하면서 빨간불에 핸드폰을 잠깐 볼때 놓치는 신호등변화를 알림으로 알려주는 것 같았어요
엠피온 MDR-F430의 화질자체는 깨끗한 편이었어요 특히나 영상에서보면, 밝은곳에서 어두운곳으로, 그리고 어두운곳에서 밝은곳으로 이동할때 밝기조정은 정말 빠른편이었고, 그림자가 져서 어두운면에서도 선명하게 찍히는 영상을 볼 수 있었어요 오히려, 나이트비전 기능이 켜져있어서 그런지, 밝은곳보다는 어두운곳에서 더욱 잘 찍히는것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ADAS의 기능을 영상으로 찍었어요 사실 이정도 가격에 좋은화질에 좋은기능 그리고 필요한 기능만을 꾹꾹 눌러담은 한마디로 가성비로 따라올 수 없는 블랙박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블랙박스라고 한다면 F사나 I사 제품을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두 제품 모두 가지고 있는 저에게 있어서 엠피온의 MDR-F430블랙박스는 전혀 뒤쳐지지 않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나 센서 자체를 카메라의 명장이라고 할 수 있는 소니사의 센서를 사용함으로써 더욱 좋은 화질을 구사하는데, 현재 인터넷 최저가 9만9천원 이라는 점에서 동급블랙박스를 넘어서 상위 블랙박스와 어깨를 나란히 해도 될정도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전후방 나이트비전을 가지고 있는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블랙박스, 엠피온 MDR-F430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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