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여성분들이 취미로 삼고 있는 재봉..사실 어떤 여성분들이나 집에 미싱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었을텐데요. 튿어진 옷이나 커튼 집안에 사실 찾아보면 간단하게 수선할수 있는 제품들이 상당히 많아도 직접 손바느질로 하기엔 힘들고 귀찮아서등의 이유로 못하고 있는 것들이 수도 없이 많은데요. 이럴때 오늘 소개드릴 부라더 미싱 FS50이 있다면 정말 재미있고 간단하게 수선할수 있는데, 그 재미가 상당히 쏠쏠하기에 재주없는 솜씨지만 부라더 미싱 FS50의 특출난 기능들을 소개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Package
도착한 박스크기가 제법큰데, 크기만큼 무게는 많이 무겁지 않았습니다. 하기야 무게가 가벼워야 여성들이 쉽게 이동시켜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만큼 무게가 가벼운건 장점으로 작용하겠죠?
커다란 택배 박스에 재봉기와 함께온 예쁜 서류봉투에는 연습용 천과 고급실이 담겨 있답니다.
재봉기 박스의 기본적인 패키지의 구성은 재봉기 본체와 초보자가 읽어도 한눈에 쏙쏙 들어오게 만들어진 한글 설명서와 간편 메뉴얼, 청소용 솔을 비롯한 발판 재봉기 커버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라더 미싱 FS50은 굉장히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단순히 옷감을 박는 재봉의 기능을 넘어 오버로크나 예쁜 자수 땀 그리고 단추구멍 만들기와 단추달기 기능까지 갖추고 있기때문에 메뉴얼을 한번쯤은 꼭 정독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바늘땀의 종류도 너무나 다양하고 재봉기로써 상당히 놀라울 정도로 기능이 굉장히 많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런건 직접 사용해봐야만 그 느낌과 기능을 전달해드릴수 있어요.
재봉기 하단부에 보관함에도 바느질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교체하여 사용할수 있는 노루발과 자동 실끼우게 도구, 실토리, 그리고 다양한 바늘과 단추구멍 만들기시 필요한 도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만하면 부라더 미싱 FS50 하나면 더이상 다른 구성이 필요없을 정도로 모든 재봉 작업을 다 할수 있을 정도로 너무나 충실한 구성품이에요.
Feature
가정에서 사용하는 재봉기이기때문에 예쁜 디자인도 갖추어야 하겠죠? 부라더 미싱 FS50은 화이트와 핑크 컬러가 포인팅되어 어떤 장소에나 잘 어울릴만한 예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요. 50여가지의 바늘땀을 선택하여 버튼으로 쉽게 선택 변경할수 있는 컴퓨터 재봉기로 무척이나 사용이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LCD 액정에 모든 현재 상태를 한눈에 쉽게 볼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바늘땀 방식의 선택과 바느질의 속도등을 모두 쉽게 변환해줄수 있습니다.
부라더 미싱 FS50은 단순히 옷감을 궤는 재봉을 넘어 오버로크와 바느질 구멍까지 만들수 있습니다. 자동 실끼우게 기능을 갖고 있어서 무척 쉽고 편리하게 바늘에 실을 끼울수도 있어요.
발판은 재봉기 뒷면에 포트형태로 결속하는 방식으로 무척 조립이 간단합니다. 사실 이 발판만 연결하면 그 다음 남은 일은 실 끼우는 일밖엔 없기 때문에 여성분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하나하나 잘 배려된 모습이에요.
측면에는 전원포트와 전원 ON/OFF 스위치가 있으며 윗부분에 바늘의 상하단 높이를 수동으로 올렸다 내렸다 할수 있는 노브가 부착되어 있어요.
재봉시 하단 밑실에 해당하는 실토리에 자동으로 손쉽게 실을 감을수 있는 기능과 특히 시력이 좋지 못한 분들을 위해 바늘에 자동으로 실을 끼우는 기능은 참 매력적인거 같아요. 실제 사용해봐도 너무 편리했습니다. 실을 연결해주는 모든 과정도 재봉기 자체에 스티커로 부착되어 있어, 너무 편리하고 좋았으며, 특히 하단부에 자동으로 LED가 점등되어 작은 부분의 요소까지도 아주 잘 갖춰진 제품같아요.
하단 밑실과 바늘의 실은 측면에 노브를 몇바퀴 돌려주면 자동으로 밑실이 끌려올라오는게 저같은 초보자에겐 무척이나 신기하기도 했고, 아~이런식으로 재봉기가 돌아가는거구나라고 느껴지드라구요. 굉장히 신기한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저도 평소 재봉기가 집에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무척이나 컸었는데요. 아이들을 키우는 여성분들이라면 아이들 옷에 작게 튿어진 부분이나 벼게와 이불, 커튼등 직접 작게나마 수선이 가능한 부분도 얼마든지 많지만 바느질로 하기엔 무리가 있고 귀찮은것도 사실인데, 부라더 미싱 FS50으로 해보면 정말 재미있고 무엇이든 해보고 싶은 욕구가 막 솟아오른답니다.
저와 같이 이제 막 재봉기에 발을 디딘 여성분들은 설명서가 상당히 중요한데, 하나하나 매우 잘 구성되어 있고, 특히 요즘엔 인터넷으로도 부라더 미싱 사용법등을 쉽게 접할수 있어서 미싱 사용법을 배우기에는 큰 어려움은 전혀 없었어요. 그만큼 부라더 미싱이 사실상 재봉기의 표준이다 시피이기도 하고 무척이나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이 잘 갖춰진 제품이라는 생각을 직접 사용해보면 몸소 느끼실수가 있어요.
바늘 땀의 방식도 50여 종류나 되고, 간단히 버튼 방식으로 눌러서 너무나 편하게 변경이 가능하고, 나뭇잎 모양등 괴장히 예쁜 땀 방식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자수를 해도 될 정도로 바느질의 방식도 다양하고 땀 하나 하나가 무척 예쁘게 나와주었어요.
커튼 수선도 해보고 추운 겨울이기때문에 저는 아직 초보이기도하고 아이 목에 두를 수건부터 만들어 보았어요. 부라더 미싱 FS50 이 집에 있으면 가만히 있질 못해요. 무엇이든 만들어보고싶어서. 괜히 재봉기 전원을 한번 더 켜게되고 집안에 수선할 것이 없는지 괜시리 찾게되요.
부라더 미싱 FS50의 가장 큰 장점이라한다면 저는 다기능을 내세우고 싶은데요. 일반 바느질부터 오버로크에 이르기까지 50여종의 바늘 땀 모양과 바느질 속도, 자동 실 끼우게와, 단추구멍 만들기까지 너무나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숙달만 좀 더 된다면 집안 소품들도 직접 일일이 다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휴대용 화장품 주머니도 직접 한번 만들어 봤어요 지퍼달기 기능도 충실히 갖춰져 있지만 제가 아직 초보라서 제대로 활용도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정성스레 손수 만들수 있어서 직접 구입한 제품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실이 다 튿어진 티셔트도 손수 수선해보았어요. 다른때같으면 그냥 버렸을테지만 지금은 다시 수선해서 새것같이 입을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미싱 하단부 박음질 부분에 직접 LED가 점등되어 정확하게 미싱질할 부분을 볼수 있게되어 있고, 아이들이 놀다가 뜯겨진 커튼을 직접 한번 다른천을 밑대어 궤어 보기로 했어요.
타이트한 박음질이 가능하도록 자수 형태와 비슷한 패턴의 땀으로 밑댄 천을 직접 박음질 해보았는데, 아주 깜쪽같이 수선이 되드라구요. 초보자인 저도 손쉽게하는데 미싱을 다룰줄 아시는 분들은 정말 예술적으로 잘 사용하실것 같은 다기능성 재봉기네요.
Conclusion
부라더 미싱 FS50은 온라인 마켓에서 30만원대 후반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상당히 다양한 기능을 고루 갖추고 있는 제품입니다. 50여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바느질 형태와 컴퓨터 방식으로 제어되는 컨트롤이 상당히 편리했고, 오버로크 박음질만이 아닌 단추구멍만들기 기능까지도 갖추고 있어, 이제 막 미싱을 배우기 시작한 분들과 손에 익으셨던 분들 모두 충분히 만족시킬만한 기능성이 무척이나 좋은 제품이에요. 미싱을 새롭게 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 저는 부라더 미싱 FS50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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