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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때 뽐뿌게시판에서 라이프로 RX9 판매정보를 알게되어 구매했습니다. 구매 후 하루 사용후기를 남겨봅니다.
라이프로 RX9로 결정한 이유는 구글링과 뽐뿌 평이 좋았고 가격도 착해서 라이프로 RX9로 결정했습니다.
추석 연휴가 끼어서인지 배송은 느렸습니다. 그러나 포장상태는 괜찮더군요. 다만, 박스에는 개봉시 변심 반품이 어렵다는 경고문(?)이 붙어있어요.
노란 박스 안에 라이프로 박스가 또 들어있어요.
재활용 종이를 활용하여 포장되어 왔는데 배송중 파손은 없었습니다.
리모콘 및 걸레. 헤파필터들을 추가 구매하였고 그 내용물들을 거실에 펼쳐놓은채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냥 막 찍어서 좀 지저분해보입니다만 들어있어야 하는것들은 다 들어있더군요.
충전독에 충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청소를 하다가 청소가 끝나면 "청소가 끝났습니다" 멘트 후 스스로 충전독을 찾아가서 충전하는 모양새가 너무 맘에 들더군요.
오늘 하루 가동했는데 집안 바닥이 너무 깨끗해졌어요. 왜 진작에 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지막으로 청소하는 모습을 짧게 동영상으로 남겨 봅니다. 제 기준에서는 실제 소음도 그리 크지 않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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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샤오미 로보락 보고 있는데, 이건 가성비 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