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품은 UJ10 박풀과 정품가죽케이스입니다. 처음 구매시 파우치와 액보라도 늦지않게 받아보고자 구매를 서둘렀는데 의외로 가죽케이스 까지 도착했더군요..
가죽케이스가 정가 15000원이니 84000원정도에 2기가를 구입한 기분입니다.
생각지도않은 구성품이라 받자마자 상당히 만족스럽더군요..ㅋ
박스내 구성품은 파우치(화이트)/액보필름/이어폰/USB 케이블/설명서 입니다.
박스구성품을 확인하면서 느낌점은 에이트리가 얼마되지않은 기업임에도
상당히 꼼꼼히 제품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법두꺼운 책자형식의 설명서에는 제품의 상세설명과 사용방법등을 기재해놓아서..
MP3 기기를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도 접근이 쉽도록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지금껏 많은 기기들을 구입해보았지만 이런 두꺼운 설명책자가 들어있던 기기는 없었던듯합니다.ㅋ
깔끔하게 액보필름 부착후 한컷 찍었습니다.
기기의 모서리부분과 뒷면이 광택이나는 스텐레스인지 알루미늄인지 모르겠지만..- -;;;
그래서 색상을 화이트로 선택하였습니다. 깔끔하고 이쁜듯합니다.^
구성품인 파우치와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기기의 색상에 따라 파우치도 화이트입니다. 너무나 깔끔하니 이뻤습니다.
다만 흰색이다보니 하루가 지났을뿐인데 벌써 때가 타더군요..- -;;;
너무 피트가 되는듯 좀 빡빡한 감이 느껴집니다. 좀지나면 느슨해질꺼라고 어떤분이 얘기하시더군요..^^;;
손에 쥐어서 한컷 찍었습니다.
크기가 가늠이 되시나요?
예전 삼성의 K3정도의 크기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일단은 슬림하며 그립감은 괜찮은듯합니다.
다만 제품의 특성상 상당한 지문인식과 기스등으로의 보호에 안절부절함을 느낄듯도합니다.^
인터페이스는 나름대로의 인터페이스인듯하네요..
예전 어떤분들이 써놓은 게시글들을 보면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이상하다는 글들으 많이 봐왔었는데..
개인적으로 제품을 쥐어본후로의 느낌은 클릭스의 인터페이스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메뉴의 구성도 그렇고(물론 메뉴야 거기서 거기겠지만..)돌아가는 방식의 메뉴선택 방법도 그렇습니다.
반응속도는 상당히 부드러우며 괜찮은듯합니다.
메뉴의 구성은 동영상/음악/DMB/사진/FM라디오/재생화면/설정/기타 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기타 메뉴로는 텍스트/플래시게임/녹음/
동영상의 호환은 기존의 D2.클릭스영상들과 호환되며 플래시파일역시 대체로 호환이됩니다.
음악재생 화면입니다.
태그정보가 입력되었다면 앨범아트가 표현이 됩니다.
다만 앨범아트의 크기가 좀 작게 표현되는듯하구요..
태그정보가 없을시는 이퀄라이저 모양의 그래픽으로 표현이됩니다.
음악설정은 재생모드에서의 셔플.반복등이 구성되어있으며 구간반복/18가지의EQ/유저EQ/페이드인/스캔속도/재생속도/가사표시
등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어학공부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구성인듯합니다.
DMB 수신화면입니다. 그동안 들어왔던것처럼 상당한 수신율을 보여주는듯하네요..^^
끈김없이 깨끗하게 재생됩니다.
DMB에서의 D2나 B20에서 처럼 메뉴에서 채널을 선택후 재생하는 메뉴는 없는듯합니다.
좌우버튼을 클릭하여 다음 방송으로 넘어가는 방식인듯합니다.
DMB 녹화 역시 지원이 되지않습니다 (알고있던 사실이었지만 왠지 허전하네요..^^;;;)
기기의 버튼을 누르면 오랜지색의 표시등이 켜집니다.^^
어두운곳에서의 활용을 염두에 두었겠죠..이쁘게 발광이 되어집니다.
버튼의 클릭감또한 딱딱하지않고 부드럽고 좋은 느낌으로 눌러집니다.
터치패드와같이 눌러도 누른거같지않은 기기들에 적응이 좀힘들었던지라..개인적으로는 이런 버튼의 클릭감이 좋더군요.
마지막으로 나노 3세대와의 한컷 입니당.^^ 귀엽고 이쁜 기기들입니다.
이상 사용기같지도않은 간단한 사용기와 개봉기였습니다.
부족한 글이었겠지만 뽐게 여러분께 너그러운 양해를 구하며...
마지막으로 좋은 기기를 사용할수있도록 알찬 구매정보를 주신 뽐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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