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다_악세사리편50

저번에 글올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따로 올려드립니다.

나머지는 무엇을 사야하며 또한 어떤 장비들이 필수인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응?)

빠진것도 많고 그냥 제가 아는 선에서만요..

핸들쪽입니다.

스트라다 무선속도계(? 어제 옥션보니 4~5만원정도 하더군요), 캣아이 라이트, 도라에몽 벨이 있습니다.

가운데 노란 스티커는 디스크브레이크로 바뀌면서 급제동시 위험함으로 동시에 브레이크 잡아달라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라이트는 CatEye optoCUBE(HL-EL510) 입니다.
P4등에 비해서 상당히 후달리지만 배터리도 오래가고 가벼우면서 결정적으로 공동구매할때 저렴하게 구했기에 사용중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라이트 부분만 탈착이 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3.5장정도 하네요(이렇게 비쌌던가 ㄷㄷ)

속도계는 CatEye Strada CC-RD300W입니다.
굳이 느린 스트에 속도계를 달필요는 없지만. 그넘의 호기심이 뭔지 그리고 총 주행거리가 너무나도 궁금한 나머지
달아놨습니다.
유선도 심을수 있지만. 이것역시 게으름으로 인해서 -_-; 무선으로 구입... 잘 쓰고 있네요
백라이트가 되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서도. 나름 괜찬습니다.

현재속도, 최대속도, 평균속도, 총 주행거리, 구간거리1, 구간거리2, 경과시간, 시계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더불어 착탈이 가능한지라 잠시 빼놓을수도 있구요

5.5장정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라에몽 케릭터 벨입니다.

스트라이다를 처음 구입하고 -_-; 뭐에 미쳤는지 그냥 벨을 사면 될것을 케릭터 벨로 구입해서 달았습니다.
만원 가까히 준것으로 기억하는데..

벨이야 소리 잘 나오는걸 다시면 됩니다.
벨의 주 목적은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 뒤에 자전거가 있거나 그외 다른 나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있는거니까요

천원짜리 심플한 벨도 많으니 취향에 맞게 구입하시면 됩니다.
케릭터 벨로 유명한건 도라에몽, 호빵맨, 키티, 토마스기차 등이 있습니다(어린이 용품에서 찾아보아용)

앞 바퀴쪽에 달려 있는 토픽 미니펌프입니다.

바람이 슉슉 잘빠지는(?) 스트에다가.. 여행을 자주다니는지라 펌프를 항상 달고 다닙니다.

집에서 주로 이동하시면 굳이 구입하실필요는 없으시구요.
압력게이지가 있는 걸로 구입하시려면 4만원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위에 네모난것은 속도측정을 위한 무선속도계의 부품입니당... -,.-;

사진으론 못찍었지만.
토픽 웨지팩이 의자에 달려있습니다
보통때는 좀더 나은 폴딩을 위해 장착해 다니진 않습니다 -,.-;

가방안에는 보통 펑크패치, T형 육각런쳐, 가방방수주머니등을 넣어다니고

후미등도 넣어다니다가 밤에 쓰곤 합니다(빨간그;)

기본적으로 안전을 위해서 안전장구와 헬멧 착용을 권해드립니다.

라는걸 적어놔야 할거 같아 적어드립니다.... ( ................ )

롯데리아 좌석 구석에 방치중인 스트 -,.-; 요런식으로 두면 다른사람 걸리적거리지도 않고 괜찮습니당.


 

ㅠㅠㅠ 이런거 먹으려고 나온게 아닌덱... 서브웨이가 없어져서 아쉬운대로 롯데리아에서 저렴하게 저녁해결..

참고하세요 >>>>>

안장 뒤쪽에 보면 T형 육각런쳐가 박혀있습니다.
저야 안장 가방을 달아서 지금은 안보이지만
스트 구입하셔서 조립할때 이 런쳐를 사용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