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을 통해 구입했다면 구입한 URL 을 꼭 올려주세요. 다른 분에게 좋은 정보가 됩니다.
오늘 사랑공간에서 "사랑을 비추다"님이 저에게 시사회 관람권을 주셔서 지금 막 들어왔네요.
무대인사 행사가 있었기 때문에 무지 흥분되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성룡,홍금보,원표 시대적에 홍콩 영화를 많이 접했기 때문에 유덕화도 반가운 인물이였지만
홍금보가 더 친근감이 있었습니다.
홍금보의 배역이 조금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좀 아쉽네요.
정말 오랫만에 영화에서 보는 얼굴이였습니다.
용산 CGV 야외 무대에서 레드카펫 행사가 있어서 잠깐 구경하고 극장에 입장했습니다.
6시40분에 도착했는데도 자리가 좋질 않더군요.
2관 M열 4,5번...<-- 맨뒤더군요..
그래도 좀 앞자리길 원했는데.... 배우들을 가까이서 볼수 있도록..
무대인사로 홍금보,유덕화,매기큐가 들어왔는데...
홍금보의 포스는...ㄷㄷㄷ 이더군요.. 매기큐는 정말 날씬하고..
유덕화는 그냥 동네 아는형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더군요..
영화도 재미있었습니다. 삼국지 내용이 워낙 방대해서 좀 지루하면 어떨까
걱정도 됐는데.. 영화보는 내내 집중이 되더군요..
영화에서 유덕화는 정말 멋이게 나오고....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사랑을 비추다님께서 이런 좋은 시사회를 관람할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