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다들 50%의 쿠폰에 빠져서 많이들 지르셨을련지 모르겠네요.
그만큼 물량 폭주에도 불구하고 전 구매후에 2일만에 받게 되었군요. (3월 27일주문 29일 도착)
levisok라는 판매자입니다.
원래는 27일날 3벌을 주문하게 되면서. 사이즈 고민도 많이 했던 바람에
차라리 속시원하게 판매자에게 물어보고 사면 되겠다 싶어서 전화를 했었는데... 6시 즈음이라서...
지금 배송하는데 일손이 부족해서 정말 죄송하다고, 재고나 사이즈 문의는 저녁에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싼맛에 샀으니 기다리면 오겠지 하고 그냥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깜빡하고 11번가 주문배송조회에 가보니깐 아직도 배송이 안되었더라구요.
그냥 순차적으로 보내주겠거니... 하고 말았는데.
전화가 오더니만, 일단은 주문하신 3벌중에서 2벌만 있고 1벌 514는 물량이 없어서 물건 떼오는 업체들에게 연락은 취해놨는ㄷ
장담을 못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일단 2개부터 보내드릴까요?? 라고 하시던데...
일단 물량이 어찌결정나든지 결정되는대로 연락주시라고 했네요.
저녁에 전화가 안오길래 제가 전화를 해봤더니, 아 제가 책임지고 연락주신다고 하더군요.
물량도 많았을텐데 다른 배송이 늦거나 오배송 불량에 가격 갑자기 올려버리는 판매자도 많은데...
저 판매자분은 끝까지 책임지고 알려주시네요.
원래는 리바이스의 바지 사는데에 있어서 569 사이즈 하나를 가지고 있네요.
183에 87... 거대한 사이즈의 소유자인데 루즈 핏으로 33인치를 입고 다녔는데요.
501은 넉넉하게 36 (-__-).. 나머지는 34인치로 주문했네요. 기장은 32.
사이즈별 비교는 저녁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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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