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받은 더블엠 지갑 후기는 디카 받는데로 올리겠습니다.
(현재 디카 친구에게 빌려준 상태라 사진이 없네요.)
더블엠 남성지갑 정가 85,000원이고, 20%세일로 6,8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약간 마음에 안드는 것은 우리나라 것임에도 불구하고, 더블엠 밀라노라고 표기한 점과
타 지갑처럼 음각처리가 아니라, 잉크처리같이 되어있어서 쓰면서 지워지겠다...라고 느껴집니다.
밑에는 롯데백화점(센텀시티 in부산)에서 방금까지 1시간여간 만져본 소감입니다.
사진보는 순간 반했던 지갑인데, 직접가서 보니, 지갑크기 애매모 하더군요. 길이도 길고,
약간 중후한 맛? 이 있었습니다. 빈폴 이미지 자체의 젊은과 전통에 어울리지 않는 계륵...
그리고, 체크무뉘와 지갑사이에 카드가 쑥 들어갈 공간이 생기더군요. 붙어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본 빈폴지갑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 입니다. (판매자분도 잘팔리는 모델이라고 했습니다만)
크기가 딱 한손에 잡힐 정도로 좋고, 빈폴다운 디자인 입니다.
현재 레드싹스님 주관하에 빈폴 30%세일 중인데, 지갑산다면 이걸로 하고 싶군요.(물론 중지갑을 위주로 봤습니다)
MCM지갑은 소가죽에 오래쓰기 위해 인위적인 처리를 했는데, PVC느낌이 매우 납니다.
그리고, 사진처럼 지갑이 따스해보이지 않고, 약간 비닐느낌이 많이나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결론: 인터넷구매전 실물을 보고 사는 것이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 될 거 같습니다.
p.s: 디카 이번주내로 받는 즉시 더블엠 지갑 사진 업로드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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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