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i 님에게서 구입한 축구화 티엠포 브라질레이로 K-HG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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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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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랑
아아아 이곳 게시판은 호응이 상당하군요. 저 물건이 눈에 확- 들어와서 덜컥 가입하고 구매한 거라서... 제가 쓴 글도 검색해서 겨우 찾았습니다.(게시판 종류가 워낙 많아놔서)
LastChristmas님/호나우지뉴가 훨씬 좋은 축구화이지요. 브라질레이로는 캥거루가죽이라고는 하지만 옆면, 뒷면은 아무래도 인조가죽인듯 싶습니다. 화려한 실밥에 눈이 혹 했는데, 호나우지뉴는 더 화려하지요. 너구리팬더님/저는 무척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지만, 싫어할 분들은 싫어하실 디자인인 듯 합니다. 우우님/그러게요, 축구화 스터드가 아닌 일반 창으로 해서 좀 저렴하게 나온다면 꽤 괜찮을 듯 합니다. 청바지 입은 상태에서 신어보았는데, 괜찮아 보입니다. 머쨍이후니v님/그 정도의 고급 사용자용 축구화는 창갈이 하면서 꾸준히 신으시면 좋지요. K-HG 하드그라운드 맞습니다. 최근 아디다스에서는 인조잔디용으로 AG 라는 이름도 사용하더군요.(아티피셜 그래스?), 나이키에서는 어중간한 잔뽕인 MG(Multi-Ground)라는 여기저기에서 신을 수 있는 축구화도 출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브라질레이로의 HG 스터드는 아디다스의 HG 보다 좀 긴 듯 합니다. 좀 닳기 전 까지는 부러질까 두려울 것 같습니다. 슈기님/나이가 좀 있고, 가만히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이라 체력이... 대략 5분 뛰면 골키퍼와 교체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시작하는 조그만 동호인 입니다. 그래도 새 신 신으면 좀 더 힘이 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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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