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철이 다가오죠. PC시장에서도 겨울철이 되면 조립 PC를 구상하는 소비자들 중 화이트 콘셉트로 맞추려는 소비자가 늘어납니다. 물론, 평소에도 깔끔함을 선호하는 소비자라면 계절과 상관없이 화이트 콘셉트로 조립 PC를 맞추죠. 화이트 콘셉트로 조립 PC를 맞춘다는 건 PC 구성품들을 최대한 화이트 색상으로 맞추는 걸 의미하는데, 예전에 비해 PC케이스, 쿨러, 팬 같은 제품들은 화이트 색상이 보편화되어서 기본적인 화이트 콘셉트를 맞추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지만, 좀 더 완벽하게 화이트 콘셉트로 맞추려는 소비자의 경우는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까지 화이트로 맞추죠. 특히, 메인보드 같은 경우에는 그래픽카드보다 화이트 색상 제품이 훨씬 적은 편이라 화이트 콘셉트 조립 PC의 마지막 퍼즐은 늘 메인보드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메인보드 가격이 높아진 상태에서 화이트 색상 메인보드는 대부분 고가형 제품이죠. 하지만, 최근에 기가바이트는 이번 인텔 14세대 CPU 출시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Z790/B760 심지어 AMD 칩셋 메인보드까지 화이트 색상 제품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여기서 대거 선보였다는 건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다 있다는 거죠. 오늘은 그중 인텔용 메인보드에서 현재 보급형이라 할 수 있는 B760 칩셋으로 화이트 색상을 갖춘 B760M AORUS ELITE(어로스 엘리트) X AX 메인보드를 한 번 만나볼까 합니다. 그럼,

START~!!

제품박스부터 살펴보면, 박스 색상부터 화이트 색상으로 갖추고 있어서 누가봐도 이 제품은 화이트색상 제품이라는 걸 알 수 있죠. 참고로, B760M AORUS ELITE X AX 메인보드뿐만 아니라 함께 출시한 다른 화이트 메인보드 제품들 역시 박스 색상이 화이트입니다. 그리고, 먼저 나왔던 기본 모델의 어로스 엘리트 제품 박스와 비교해 보면 디자인은 색상을 제외하고 차이가 없다는 것도 쉽게 알 수 있죠. 박스 전면에는 모델명과 함께 인텔 14세대 프로세서 지원, 국내 정식 수입사인 (주)피씨디렉트의 3년 무상보증 스티커를 확인할 수 있으며, 측면에도 간략하게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적 언어로 제품 콘셉트 문구를 표기해 놨습니다.

박스 후면에는 B760M AORUS ELITE X AX 메인보드 풀-샷 이미지와 함께 오른쪽에 제품 주요 특징을 이미지와 함께 쉽게 이해하도록 담고 있으며, 전원부, 편의성 디자인, 내구성 강한 PCIe 슬롯, 무선 Wi-Fi 6E 지원을 특징으로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제품의 기본 사양 표기와 백패널 포트 이미지도 담고 있으며, 기가바이트가 최근 친환경 정책을 고려해 제품설명서 제공을 온라인으로 볼 수 있게 QR코드도 담고 있죠. 박스를 열어보면, 메인보드와 기본 구성품들은 비닐 포장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제품 구성은 B760M AORUS ELITE X AX 메인보드, 설치가이드, SATA 케이블 2개, Wi-Fi 6E 안테나 구성으로 간단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기가바이트의 B760M AORUS ELITE(어로스 엘리트) X AX 메인보드의 레이아웃을 살펴보는데, 한눈에 봐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화이트 색상입니다. 특히, PCB기판까지 화이트색상으로 적용했고, 뒷면도 어로스 문구와 함께 나름 디자인 처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시작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이번 인텔 14세대 지원과 함께 기가바이트가 Z790/B760 메인보드를 선보이면서 화이트 제품을 선보인 동시에 AMD 칩셋 그러니깐 X670/B650 칩셋 메인보드로도 화이트 색상을 선보였습니다. 참고로 이는 이번에 메인보드 제조사들 중 기가바이트가 가장 폭넓게 화이트 색상 메인보드들을 선보인 것이고, 원래부터 시장에서 화이트 색상 제품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실제 공식수입사인 (주)피씨디렉트 스토어에 들어가 보면 이미 품절된 제품들도 있죠.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B760M AORUS ELITE X AX 메인보드는 인텔 B760칩셋 기반이기 때문에 소켓은 13세대에 이어 14세대에서도 그대로 사용되는 LGA 1700 규격이며, 소켓 주변 전원부 발열을 해결하기 위한 히트싱크 역시 화이트 콘셉트에 맞춰서 실버색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백패널 방향에 장착된 큼지막한 히트싱크에는 상단에 어로스 로고와 함께 플레이트판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히트싱크를 분리해서 안쪽을 보면 모스펫과 초크 발열해결을 위한 써멀패드를 기본 부착하고 있으며, 로고가 새겨진 부분의 안쪽은 홀-처리가 되어있는데, 바로 RGB 조명효과를 볼 수 있게 디자인처리한 거죠. 실제로 전원부 쪽을 보면 4개의 SMD LED가 적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먼저 나왔던 기본 B760M AORUS ELITE 메인보드에선 없었던 부분입니다. 전원부는 총 14+1+1 페이즈 구성으로 모스펫은 Dr.MOS로 디지털 전원부 구성이며, 전원부 컨트롤칩셋과 모스펫 모두 Onsemi사 칩셋을 사용했으며, 모스펫 개당 최대 전력공급은 60A입니다. 또한, 기본 모델이었던 B760M AORUS ELITE보다 2-페이즈(120A) 더 강화되었죠. 그리고, ATX 보조전원은 8+4핀 구조입니다.

메모리 슬롯은 DDR5 지원에 총 4개 슬롯 구성으로 화이트 콘셉트에 최대한 맞추기 위해 양쪽 메모리 고정장치도 화이트 색상으로 적용했습니다. 메모리 용량은 최대 192GB까지 지원하며, 클럭은 B760 칩셋에서 메모리 오버클럭이 가능하기 때문에 8266MHz이상까지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는 5V ARGB 헤더를 비롯해 USB 3.2 Gen1 내부헤더와 USB 3.2 Gen2 Type-C 내부헤더(A타입)가 배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본 모델에선 없었던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을 통한 시스템 모니터링 기능 Sensor Panel Link를 갖출 수 있는 HDMI 포트가 배치된 것도 확인할 수 있죠. 이 부분 역시 먼저 나왔던 기본 B760M AORUS ELITE 모델에선 없었던 부분입니다.

PCIe 슬롯 같은 경우에는 기본 모델과 마찬가지로 B760M AORUS ELITE X AX 역시 2개를 갖추고 있으며, 대신 PCIe 슬롯 사이에 배치되는 M.2 SSD 슬롯 2번 자리에는 기본 모델에선 없었던 히트싱크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가 장착되는 1번 PCIe 슬롯 위에는 M.2 SSD 슬롯 1번 자리로 공구 없이 히트싱크와 SSD를 장착할 수 있는 EZ-Latch Plus가 적용되었으며, 바로 아래 1번 PCIe 슬롯 역시 그래픽카드를 손쉽게 분리할 수 있는 EZ-Latch가 적용되었고, 색상도 화이트로 적용했습니다. 또한, 1번 PCIe 슬롯은 내구성 강화를 위해 주변 마감을 아마(Armor) 커버로 처리했으며, 후면에도 백플레이트를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PCIe 슬롯 사이에 배치된 M.2 SSD 2번 슬롯 자리에 히트싱크 역시 EZ-Latch Plus가 적용되어 무나사로 분리 및 장착이 가능하고, M.2 SSD 슬롯 히트싱크에는 모두 안쪽에 기본 써멀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M.2 SSD 규격은 PCIe 4.0x4레인까지 지원합니다.

M.2 SSD 2번 슬롯 바로 오른쪽에는 B760 메인칩셋이 배치된 자리로 역시 칩셋 발열해결을 위해 히트싱크가 장착되어 있으며, 바로 오른쪽 측면에는 S-ATA 6Gbps 커넥터 4개가 배치되어 있고, 바로 옆에 부팅 작동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온보드 LED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으로는 썬더볼트 카드와 연결되는 헤더, 리셋 버튼, PC케이스와 연결되는 전면 패널이 배치되어 있죠. 또한, PCIe 슬롯 2번 아래로는 USB 2.0/1.1 내부헤더, 5V ARGB 헤더 2개, 12V RGB 헤더, 바이오스 업데이트 시 사용되는 Q-Flash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PCIe 슬롯 기준 왼쪽으로는 내장 오디오 구간으로 독립 PCB구간으로 처리했으며, 오디오 칩셋은 리얼텍(Realtek)사입니다. 끝으로, 백패널 I/O 포트 부분에는 I/O 실드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포트 구성에는 USB 2.0/1.1 포트 4개, USB 3.2 Gen2x2 Type-C 포트, USB 3.2 Gen1(파란색) 포트 2개, USB 3.2 Gen2(빨간색) 포트 1개, 모니터 출력에 HDMI, DP, 2.5G 랜포트, 오디오단자, 광 S/PDIF 출력커넥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 출력포트 바로 위에는 B760M AORUS ELITE X AX 메인보드가 무선 Wi-Fi 지원의 AX 라인업이기 때문에 안테나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죠. 물론, 앞서 구성품에서 확인했듯이 Wi-Fi 안테나는 기본 제공이며, 역시 화이트 콘셉트에 맞춰서 화이트 색상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Wi-Fi 규격은 Wi-Fi 6E입니다.

직접 기가바이트 B760M AORUS ELITE(어로스 엘리트) X AX 메인보드를 사용해 보는데, 시작에서 언급했듯이 이번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는 메인보드 중 인텔용 Z790/B760 칩셋 메인보드는 인텔 14세대 출시에 맞춰서 새롭게 추가된 모델입니다. 그래서, B760M AORUS ELITE X AX 메인보드 역시 인텔 14세대 CPU를 지원하며, 기가바이트의 국내 정식수입사인 (주)피씨디렉트에서 인텔 CPU 유통도 맡고 있죠. 리뷰에선 인텔 14세대 i7-14700K CPU를 장착했으며, 화이트 콘셉트 메인보드에 맞춰서 쿨러와 메모리도 화이트 색생으로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B760M AORUS ELITE X AX 메인보드에 전원이 들어오면 앞서 언급한 대로 백패널 방향에 장착된 전원부 히트싱크에 AORUS 로고 부분에는 RGB 조명효과가 들어옵니다. 물론, 기가바이트의 RGB Sync인 RGB Fusion 2.0과도 연동이 되기 때문에 다양한 조명모드로 전환할 수 있으며, Off를 포함해 총 7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B760M AORUS ELITE X AX 메인보드의 일부 성능을 알아보기 전에 CMOS 메뉴를 잠깐 살펴보면, 일단 CMOS 인터페이스 역시 화이트 콘셉트 제품에 맞춰서 배경색상을 화이트계열 색상으로 변경했습니다. 기존 기가바이트에 화이트 제품군 메인보드라 할 수 있는 AERO 라인업 메인보드 CMOS에 이어 두 번째 화이트 인터페이스라 할 수 있죠. 그리고, 역시 F2키를 사용해 EASY 모드와 Advanced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데, EASY 모드는 전체적인 시스템 모니터링을 한 화면에 볼 수 있고, 메모리 오버클럭이나 전압 설정은 세부적인 설정을 다룰 때는 Advanced 모드에서 합니다. Advanced 모드에서 메뉴 역시 기존 제품들과 큰 차이 없이 즐겨찾기/Tweaker/Setting/System Info/Boot/저장 및 종료 6가지 메뉴로 분류되죠.

그리고, B760M AORUS ELITE X AX 메인보드는 인텔 B760 칩셋 기반으로 B시리즈 칩셋에선 CPU 오버클럭은 지원하지 않고, 메모리 오버클럭만 지원하죠. 물론, 이전 인텔 13세대에 이어 14세대 CPU 역시 기본적으로 고-클럭을 가지고 있어서 오버클럭 매리트는 없는 편이고, 오히려 발열이 높기 때문에 오버클럭보다는 발열을 낮추기 위한 언더볼팅 설정을 소비자들이 많이 하는데, B760M AORUS ELITE X AX 메인보드에서도 언더볼팅 설정은 가능합니다. 다만, CPU 등급에 따라서 쿨링 시스템도 충분히 갖추고 있어야 하며, 너무 과한 언더볼팅은 오버클럭처럼 CPU 훼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설정해야 합니다.

또한, B760칩셋에선 메모리 오버클럭이 지원되는데, XMP 프로파일이 적용된 메모리라면 Advanced 모드에서 Tweaker 메뉴로 들어가 X.M.P 프로파일을 불러오면 쉽게 오버클럭이 적용됩니다. 물론, 요즘 DDR5 메모리에서 핫한 SK 하이닉스 A다이 모듈이 적용된 메모리라면 더 높은 오버클럭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때는 수동으로 사용자가 최적의 클럭값을 찾아서 설정하면 됩니다. 물론, CPU의 메모리 컨트롤러 영향도 받기 때문에, CPU 등급에 따라서 올라가는 메모리 클럭 수치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이번엔 B760M AORUS ELITE X AX 메인보드에 있는 M.2 SSD 슬롯에 성능을 확인해 보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2개의 M.2 SSD 슬롯 모두 PCIe 4.0x4레인 규격까지 지원하며, 이를 지원하는 NVMe SSD를 장착하면, 최대 읽기 7000MB/s, 최대 쓰기 6500MB/s대가 나옵니다. 실제로, B760M AORUS ELITE X AX 메인보드 M.2 SSD 슬롯 1번과 2번에 PCIe 4.0x4 규격 NVMe SSD를 장착해서 읽기와 쓰기 속도를 확인해 보면, 최대 속도에 근접하는 결과값을 확인할 수 있죠. 또한, 백패널 I/O 포트에 있는 USB 3.2 Gen2x2 Type-C 포트 역시 규격에 맞는 외장 SSD를 사용했을 때, 최대치 속도인 2000MB/s대에 근접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끝으로, B760M AORUS ELITE X AX 메인보드는 여러 번 언급했지만, 화이트 콘셉트를 가졌습니다. 시작에서 언급했듯이 화이트 콘셉트로 조립 PC를 구상하면 가장 마지막 퍼즐은 메인보드라할만큼 시장에서 제품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화이트 콘셉트 메인보드까지 맞추게 되면 화이트 콘셉트의 조립PC 완성도가 확실히 한 층 더 높아지죠. 실제로 단순히 화이트 색상 PC케이스에 B760M AORUS ELITE X AX 메인보드와 기존에 먼저 나왔던 B760M AORUS ELITE 메인보드만 장착 비교해 봐도 차이를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만큼 화이트 콘셉트 조립 PC를 구상할 때 메인보드의 색상이 결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인텔 14세대 CPU 출시에 맞춰서 기가바이트는 Z790/B760 메인보드를 새롭게 추가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모델에는 화이트 콘셉트로 나온 제품도 있죠. 물론, 인텔용으로만 나온 게 아니라 AMD용으로도 함께 제품들이 나왔습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경쟁사들도 이번에 인텔 14세대 CPU 출시에 맞춰 Z790/B760 메인보드들을 새롭게 추가 출시했지만, 기가바이트처럼 대거 화이트 콘셉트로 무장해서 그것도 인텔용뿐만 아니라 AMD X670/B650 칩셋용까지 나온 경우는 현재까지 없습니다. 즉, 역대급으로 화이트 콘셉트를 대대적으로 메인보드에 적용시켰다는 거죠. 특히, 인텔용 B760칩셋 기반의 B760M AORUS ELITE X AX 메인보드는 현재 인텔용 조립 PC를 맞출 때 보급형부터 중급형까지 선택할 수 있는 메인보드가 B760인데, 고가형 메인보드가 아닌 보급형/중급형 메인보드로 그것도 화이트 색상으로 소비자가 접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물론, 경쟁사 제품들 중에서도 일부 화이트 콘셉트라고 하면서 내놓은 제품들이 있지만, 그런 제품들은 단순히 히트싱크나 PCB기판 둘 중 하나만 화이트로 입히고 완성도가 부족한 제품들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B760M AORUS ELITE X AX 메인보드는 PCB기판부터 히트싱크, 여기에 슬롯 부분까지 화이트 색상을 입혔으며, CMOS 인터페이스도 화이트 배경으로 적용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먼저 나왔던 B760M AORUS ELITE AX 일반 모델보다 전원부도 강화되었고, 히트싱크도 추가로 더 장착되었으며, RGB 조명효과에 EZ-Latch 장치를 적용해 편의성까지 새롭게 갖추었습니다. 근데, 가격차이는 3만 원 정도밖에 나지 않죠. 단순히 색상만 변화를 준 게 아니라 품질에서도 한층 더 향상되었습니다. 올 겨울 화이트 콘셉트로 인텔용 보급형/중급형 조립 PC를 구상하고 있었다면, 화이트 콘셉트 조립PC 구상의 마지막 퍼즐인 화이트 메인보드로 기가바이트 B760M AORUS ELITE X AX를 추천합니다.

<GIGABYTE 공식 유통사 PCDIRECT의 필드테스트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